사회홍보위원회
소개

  • 전화번호 : 02-460-7625
  • 팩스번호 : 02-460-7629
  • Email : mscm@cbck.or.kr

설립근거

주교회의 1967년 정기총회(1967.06.28-30) 인준

설립 목적

매스컴 분야에서의 가톨릭 활동 증진, 격려, 조화(<일치와 발전> 170)
미디어를 활용한 사목 현황과 전망 연구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대상 미디어교육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대중매체 콘텐츠 발굴
주교회의와 각 교구 홍보기구 상호 협력 지원

주요활동

1) 매스미디어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 보급
매년 발표되는 홍보주일(주님 승천 대축일) 담화를 비롯, 매스미디어와 관련한 가르침을
다양한 홍보 수단을 통하여 교회 기관과 신자들에게 전달한다.

2)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방송, 신문, 출판, 영화, 인터넷 등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하여 정의와 평화 그리고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 증진에 이바지한 작품을 발굴, 소개하는 시상식이다.
후보작 공모를 거쳐 12월 첫 주에 시상식을 실시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후보작들이 늘고 있는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은
종교를 초월하여 공동선에 기여한 작품의 창작자에게 주어진다.
이 상은 대중매체 종사자들에게 큰 격려가 되며
가톨릭 교회의 문화 복음화 노력을 사회에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3) 언론 사도직 지원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의 설립 목적은 언론 분야에서의 가톨릭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위원회 설립 이후 국내 가톨릭 언론인 단체가 다수 설립되었고,
회원들은 정기 미사와 피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함으로써 가톨릭 언론인의 긍지를 다졌다.
과거에 비해 수도권 외 교구의 언론사도직 단체 활동이 축소되고
전국 단위의 조직이 사실상 서울대교구 단체와 동일하게 되었으나,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3개 단체장은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는 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 주관하는 '가톨릭 포럼'을 지원하여 언론사도직 지원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4) 교구 홍보담당자 연수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전국 천주교 교구 홍보국(실)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전국 천주교 홍보업무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과 실무 능력 증진, 교구 간 이해가 연수의 목적이었다.
최근 연수의 이슈는 교구 홍보국의 활동을 통한 가톨릭교회의 인지도 증진과 이미지 개선,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홍보 전략 수립에 대한 것이었다.
이것은 교구 간 교류와 상호 협력이 요청된다.
2010년부터 연수 업무는 주교회의 미디어팀으로 이관하였다.

구성원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위원장

민범식 안토니오 신부

총무

연혁
2022 12.7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

2022 8.15-18

‘2022 시그니스 세계 총회’ 공동 개최
일시: 2022년 8월 15일(월)-18일(목)
장소: 서강대학교
주제: ‘디지털 세상의 평화’

2022 02.22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주교회의 홍보국장 민범식 신부를 총무로 임명

2021 12.1.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

2021 10.28.

제8회 가톨릭영화제 지원

2021 10.6.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제21회 가톨릭 포럼 지원

2021 2.8

주교회의 홍보국장 남재현 신부, 총무로 임명

2020 12.2

제3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

2020 9.2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제20회 가톨릭 포럼 

2019 10.24.

제6회 가톨릭 영화제

2019 6.19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제19회 가톨릭 포럼

2019 5.29

제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

2018 10.25

제5회 가톨릭 영화제(존중 그리고 평등)

2018 7. 11. 제18회 가톨릭 포럼("남북 평화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18 7. 3. 2018년 제2차 정기 회의 개최
2018 5. 29.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
2018 3. 27. 2018년 제1차 정기 회의 개최, 신임 위원 11명에게 위촉장 수여
2018 3.15

주교회의 2018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옥현진 주교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

2018 2.12

주교회의 홍보국장 안봉환 신부를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당연직 총무로 임명

2017 11.12. 하반기 미디어 교육("미디어 변화에 따른 스마트한 가족 소통 방법")
2017 10. 26-29. 제4회 가톨릭 영화제("소통과 포용")
2017 10. 19. 주교회의 2017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매스컴위원회’를 ‘사회홍보위원회’로 명칭 변경
2017 7. 9. 상반기 미디어 교육(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원래 명칭으로 변경, "미디어 변화에 따른 부모 자녀 소통 방법")
2017 6. 21.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창립 50주년 행사
2017 6. 19-21. 시그니스 월드 총회(SWC 2017) 참가
2017 6. 1. 제51차 홍보 주일 기념 세미나와 17회 가톨릭 포럼 공동 개최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창립 50주년 기념', "2017년 대한민국의 정의와 화해를 위한 종교의 역할"
2017 5. 30. 제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
2017 4. 5. 34기 언론인 신앙 학교, 2기 심화 과정
2016 11. 29. 제2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매스컴상’을 ‘매스컴 대상’으로 명칭 변경)
2016 11. 18.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헬(Hell) 조선’ 현상을 통해 보는 한국의 청년 문화” 해법)
2016 10. 27-30. 제3회 가톨릭 영화제("함께하는 삶")
2016 9. 1-3. 종교계 디지털 과의존 예방을 위한 전문 강사 교육
2016 6. 19.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헬(Hell) 조선’ 현상을 통해 보는 한국의 청년 문화” 분석)
2016 6. 15. 제16회 가톨릭 포럼("금수저·흙수저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2016 5. 29. 제50차 홍보 주일 기념 토크 콘서트("커뮤니케이션과 자비의 풍요로운 만남")
2016 4. 20. 33기 언론인 신앙 학교, 1기 심화 과정 신설
2015 12. 1.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15 11. 13.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대중 문화에 나타난 몸")
2015 10. 29. 제2회 가톨릭 영화제
2015 6. 19.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복음의 기쁨」 관점에서 본 대중 문화")
2015 5. 29. 제49차 홍보주일 세미나("가정과 미디어")
2014 5. 20~11.18. 제1기 가톨릭 영성독서지도사 양성 교육 실시
2014 12. 2. 제2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14 11. 21. 문화의 복음화 포럼("가톨릭 문화 콘텐츠 현황과 개발 방향 2")
2014 10. 30. 제1회 가톨릭 영화제
2014 6. 20. 문화의 복음화 포럼("가톨릭 문화 콘텐츠 현황과 개발 방향 1")
2014 6. 19. 제48차 홍보 주일 간담회("참된 만남의 문화에 봉사하는 커뮤니케이션")
2013 12. 4. 가톨릭 미디어를 말하다를 평화방송과 공동 제작
(2014.6.4.까지 2주 1회 제작 방송)
2013 11. 26. 제2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
2013 10. 31.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가톨릭, 디지털 중독을 말하다")
2013 6. 19.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모바일 미디어와 포르노그래피")
2013 6. 7-8. 제47차 홍보 주일 기념 및 SIGNIS 동아시아 국제 회의("미디어 속의 이주민")
2012 11. 27. 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12 11. 9. 2012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SNS 시대와 우리")
2012 6. 8. 2012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SNS의 사목적 활용")
2012 5. 25. 제46차 홍보 주일 기념 심포지엄 "침묵과 말씀 복음화의 길"
2012 5. 24. 독서 아카데미 창립, ‘가톨릭 콘서트’ 시작
2012 4. 10. 매스컴 사목 자료집 Ⅶ 「가톨릭 양서 어떻게 읽고, 전할 것인가」 발행
2011 11. 29. 제2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11 11. 10. 미디어랩 관련 토론회
2011 10~11 2011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2회, "가톨릭 양서와 올바른 독서법")
2011 5. 29. 제45차 홍보주일 기념 북 페스티벌 "책 읽는 교회, 성숙한 신앙인"
2011 5~6 2011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2회, "독서의 스승과 한국 가톨릭 서적")
2010 12. 31. 매스컴 사목 자료집 Ⅵ 「독서 교육과 교리 교육/성인 독서 사목의 실제」 발행
2010 11. 30. 제2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10 10~11 2010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2회, "성인 독서 사목의 실제")
2010 5. 16. 제44차 홍보 주일 자료집 발행
2010 5~6 2010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2회, "독서 교육과 교리 교육")
2010 4. 30. 제44차 홍보 주일 준비 세미나
2009 12. 31. 매스컴 사목 자료집 Ⅴ 「선교와 미디어/독서 사목-책 읽는 교회」 발행
2009 12. 2. 제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09 10~11 2009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2회, ‘독서 사목-책 읽는 교회’)
2009 5. 24. 「2008 인터넷 사용에 관한 한국 천주교의 현황」(구, 인터넷 백서) 발행
2009 5~6 2009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2회, "선교와 미디어")
2009 1. 8. 매스컴 사목 자료집 Ⅳ 「예비 신자 교리 교육과 디지털 미디어」 발행
2008 12. 2. 제1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08 9~11 2008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3회, "디지털 미디어와 예비 신자 교리 교육")
2008 8. 20. 매스컴 사목 자료집 Ⅲ 「디지털 미디어와 청소년 신앙 교육」 발행
2008 4. 23. 「한국 천주교 인터넷 백서」 연구 작업 개시
2008 4~6. 2008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3회, "디지털 미디어와 청소년 신앙 교육")
2008 3. 7. 매스컴 사목 자료집 Ⅱ 「디지털 문화와 사라진 아동기」 발행
2008 1. 26. 서울대교구 매스컴위원회 창립, 언론인 단체 관리 업무 이관
2007 매스컴 사목 자료집 Ⅰ 「웹 2.0 시대의 사목과 UCC」 발행
2007 12. 11. 제1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07 9~11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하반기 3회, "디지털 미디어와 어린이 사목")
2007 5. 18. 제41차 홍보 주일 기념 간담회
2007 3~6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상반기 4회, "웹 2.0 시대의 사목과 UCC")
2007 1. 9. 종교 커뮤니케이션 간담회
2006 12. 13.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문화의 복음화 세미나
2006 12. 5. 제1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06 6. 24-26. ‘교회와 영화의 만남’ 행사
2006 6. 14. 문화의 복음화 포럼
2006 6. 2. 제40차 홍보 주일 기념 좌담회
2006 4. 12. 문화의 복음화 포럼
2005 1~12 SIGNIS/K 임원 회의
2005 12. 18. UCIP/K 송년 미사
2005 12. 7. 언론인 송년의 밤 및 신앙학교 수료식
2005 12. 6. 제1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05 11. 21-26. FABC-OSC 주교 모임
2005 11. 4-5. SIGNIS/K 전국 대회
2005 11. 3. 왜 문화의 복음화인가 워크숍
2005 10. 12. SIGNIS/K 전국 대회 준비 회의
2005 10. 5-9. 제9회 대한민국 종교영화제
2005 9. 23~12. 7. 제13기 언론인 신앙학교
2005 9. 1. 홍보 기구 설립 관련 언론인 회의
2005 6. 24-26. '교회와 영화의 만남' 행사
2005 6. 18. UCIP/K·SIGNIS/K 합동 성지 순례
2005 6. 16-18. 전국 주보 편집자 연수
2005 5. 4. 제5회 가톨릭 포럼
2005 5. 1. 한국 교회 출판 문화의 어제와 오늘 세미나
2005 4. 22-23. UCIP/K·SIGNIS/K 합동 피정
2005 4. 14. 가톨릭출판인협회 정기 총회
2005 4. 12. 가톨릭 용어집 제작 회의
2005 3. 29. 매스컴상 준비 회의
2005 3. 23~6. 1. 제12기 언론인 신앙학교
2005 3. 17. UCIP/K 정기 총회
2005 2. 23. 매스컴위원회 정기 총회
2005 2. 18. 언론인협의회 전국 대회
2005 1. 23. 매스컴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 회의
2004 1~12 SIGNIS/K 임원 회의
2004 12. 16. SIGNIS/K 정기 총회
UCIP/K 송년 미사
2004 12. 10.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영역과 과제 세미나
2004 12. 2. 제1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04 12. 1. 제14회 매스컴상 준비위원회 3차 회의
언론인 송년의 밤
2004 11. 18. UCIP/K 월례 미사
2004 11. 17. SIGNIS/K 제8차 임원 회의
2004 11. 5. 문화의 복음화 그 현재와 미래 워크숍
2004 10. 27. 제14회 매스컴상 준비위원회 2차 회의
2004 10. 22-23. UCIP/K 피정
2004 10. 20. SIGNIS/K 임원 피정
2004 10. 18-22. 제8회 대한민국 종교예술제 영화제
2004 9. 23. 매스컴위원회 제3차 상임위원 회의
2004 9. 22. SIGNIS/K 제7차 임원 회의
2004 9. 22~12. 1. 제11기 언론인 신앙학교
2004 7. 3-4. 부산교구 SIGNIS/K·UCIP/K 창립
2004 6. 17-19. 2004년 전국 주보 편집자 연수
2004 6. 12. SIGNIS/K 성지 순례
2004 6. 10. '생명을 지향하는 가정' 공동 세미나
2004 6. 2. 제14회 매스컴상 준비위원회 1차 회의
2004 5. 27. 제4회 가톨릭 포럼
2004 6. 2. 제10기 언론인 신앙학교
2004 3. 5-6. UCIP/K·언론인협의회 전국 대회
2004 2. 25. 매스컴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 회의
2004 2. 4. 매스컴위원회 정기 총회
2004 1. 16. 매스컴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 회의
2003 1~12 UCIP/K 월례 미사
2003 1~12 SIGNIS/K 임원 회의
2003 12. 11. 제1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SIGNIS/K 정기 총회
2003 11. 26. 언론인 송년의 밤
2003 11. 13-15. 주보 편집자 연수
2003 10. 12. UCIP/K·SIGNIS/K 성지 순례
2003 10. 11-15. 제7회 대한민국 종교예술제 영화제
2003 10. 1~12. 5. 제3기 문화 사목을 위한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2003 9. 30. 주교와 언론인들의 만남
2003 9. 17~11. 26. 제9기 언론인 신앙학교
2003 9. 16. 매스컴위원회 제3차 상임위원 회의
2003 6. 26. UCIP/K 회장단 회의
2003 6. 18. SIGNIS/K 임원 피정
2003 6. 3. 제3회 가톨릭 포럼
2003 5. 15. 매스컴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 회의
2003 5. 9-10. UCIP/K 피정
2003 5. 2. 청소년과 인터넷 세미나
2003 4. 29. 제3차 인터넷 정기 모임
2003 4. 15. 제2차 인터넷 정기 모임
2003 3. 24~5. 30. 제2기 문화 사목을 위한 지도자 양성프로그램
2003 3. 19~5. 28. 제8기 언론인 신앙학교
2003 2. 25. 제1차 인터넷 정기 모임
2003 2. 14-15. UCIP/K·언론인협의회 전국 대회
2003 2. 12. 매스컴위원회 정기 총회
2003 1. 16. 매스컴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 회의
2002 12. 5. Signis/KOREA 출범식
제12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시상식
2002년도 가톨릭 언론인 송년의 밤 행사
2002 11. 23-24. 가톨릭방송인협회(UNDA/K) 전국 대회
2002 11. 21. Signis/KOERA 준비 회의
2002 11. 15-17. 교구 주보 편집자 연수
2002 11. 11. 제1회 인터넷 워크숍 개최
2002 10. 15~11. 26. 문화 사목을 위한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2002 10. 15- 21. 제6회 종교영화제 개최
2002 9. 18~11. 27. 제7기 신앙학교 개강
2002 9. 15. Signis/KOERA 준비 회의
2002 8. 21. Signis/KOERA 준비 회의
2002 6. 6. 가톨릭방송인협회 성지 순례
2002 4. 27-28. 가톨릭방송인협회 임원 피정
2002 3. 6~5. 15. 제6기 신앙학교 개강
2002 3. 15-16.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전국 대회
2002 3. 15. 신문출판인협회(UCIP/K) 총회
2002 2. 18. 매스컴위원회 2002년도 정기 총회
2002 1. 16. 신문출판인협회(UCIP/K) 신년 교례식
2002 1. 3. 매스컴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 이사 간담회
2002 1. 12. 산하 단체 교우회 월례 미사 봉헌
2001 12. 23. 2001년도 가톨릭 언론인 송년의 밤 행사
2001 12. 23. 제11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시상식
2001 1. 28. 제5기 가톨릭 언론인 신앙 학교 수료
2001 11. 19-27. Signis 창립을 위한 OCIC/Unda 로마 총회 참석
2001 11. 18~12. 19. 서울 신정동성당 신자 대상 미디어 교육
2001 11. 9-12. 제5회 종교영화제 개최
2001 11. 10-11. Unda/K 전국 대회 개최
2001 10. 17-19. 교구 주보 편집자 연수
2001 9. 21. Signis/K 설립 추진위원회 2차 회의
2001 9. 12. 제5기 가톨릭 언론인 신앙 학교 개강
2001 7. 4-25. CCK 직원 대상 미디어 교육
2001 6∼12. 본당 신자 대상 미디어 교육
2001 6. 5. 세계 홍보주일 기념 제2회 가톨릭 포럼 개최
2001 5. 25. 제1회 가톨릭미디어교육연대 연례 심포지엄 개최
2001 5. 9. 제4기 가톨릭 언론인 신앙 학교 수료
2001 4. 28-29. Unda/K 전국 대의원 총회
2001 4. 12. 가톨릭미디어교육연대 월례 회의(격월) 개최
2001 3. 31~4. 1.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전국 대회
2001 3. 21. Signis/K 설립 대책 소위원회 구성
2001 3. 6. 제4기 가톨릭 언론인 신앙 학교 개강
2001 1. 19-20. 제7차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전국 대회
2001 1. 12. 매스컴위원회 2000년 정기 총회
2000 12. 13. 한국 천주교 언론인 협의회 송년의 밤
2000 11. 27~12. 2. 아시아 매스컴 담당 주교회의(Bishops' Meet 2000) 참가
2000 11. 23-24. 2000년도 교구 주보 편집자 연수
2000 11. 21~12. 7. 어머니들을 위한 미디어 교육 강좌
2000 11. 4. 제10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시상식
2000 10. 28~11. 5. UNDA/OCIC Asia 총회 개최
2000 10. 25-28. 제4회 종교영화제 개최
2000 9. 6~11. 15. 제3기 가톨릭 언론인 신앙 학교 개강
2000 9. 6. 가톨릭미디어교육연대(가미연) 결성
2000 6. 28. 제4차 이사회 개최
2000 6. 4. 제34차 세계 홍보주일 행사
2000 6. 1. 제1회 가톨릭 포럼 개최(언론인들의 대희년 행사)
2000 3. 25-26. UNDA/K 신앙 세미나 겸 대의원 총회 및 OCIC/K 정기 총회
2000 3. 11-12. 가톨릭 언론인협의회 전국 대회
2000 2. 8~4. 11. 제2기 가톨릭 언론인 신앙 학교 개강
2000 1. 21-22. 제6회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전국 대회
2000 1. 12. 창립 총회 겸한 언론사 가톨릭 교우회 합동 미사
1999 10. 14. 주교회의 1999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정명조 주교를 위원장으로 선임
1999 5. 15. 제33차 세계 홍보주일 기념 간담회(서강대 미디어 센터)
1999 4. 24. YTN 교우회 창립 총회
1998 11. 23-28. 1998년 아시아 매스컴 담당 주교 모임(대만 대북)
1998 11. 19-20. 교구 주보 편집자 연수
1998 11. 7-8. 제10회 한국 가톨릭 방송인 전국 대회(음성 꽃동네)
1998 10. 19-25. 제2회 종교영화제
1998 10. 10. 춘천교구 방송인회 창립 총회
1998 9. 11-20. UCIP 세계 총회 참가(프랑스 파리)
1998 8. 1-9. UNDA-OCIC 세계 총회 참가(캐나다 몬트리올)
1998 6. 11-7. 30. '방송 지킴이 교실' 교육
1998 3. 6. 산하 단체장 간담회 개최
1997 11. 24-28. 1997년 아시아 매스컴 담당 주교 모임(태국 방콕 삼프란 사목연수원)
1997 11. 22. 가톨릭 영상인협회 총회(서강대학교)
1997 11. 13-14. 교구 주보 편집자 연수
1997 11. 8-13. UNDA-OCIC/Asia 총회 참가(홍콩)
1997 11. 1-2. 제9회 한국 가톨릭 방송인협회 전국 대회(제천 배론성지)
1997 10. 1. 제1회 종교영화제
1997 8. 15-18. 동아시아 가톨릭 신문출판인협회 지역회의(EACPA)(나가사키)
1997 5. 10. 1997년 제31차 세계 홍보주일 기념 행사
-가톨릭 미디어 교육 협의회 결성 대회
-가톨릭 언론상 시상식과 가톨릭 언론인 합동 피정 개최
1997 5. 1.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함정태 가시아노 신부(성 베네딕도회)를 매스컴위원회 총무로 임명
1996 추계 주교회의에서 이갑수 주교를 매스컴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임
1996 5. 18. 1996년 홍보주일 기념 행사와 가톨릭 언론·문화상 시상식
1995 11. 11-12. 제5회 OCIC/Korea 전국 대회 개최(서강대학교)
1995 10. 2~11. 3. UNDA-OCIC/Asia 총회 참가
1995 9. 9-18. 제17차 UCIP 세계 총회 참가(오스트리아 그라츠)
1995 2. 25. 1995년도 가톨릭 언론·문화상 시상식
1995 매스컴위원회 회보 「교회와 매스컴」 복간
1993 추계 주교회의에서 이갑수 주교를 매스컴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임
1992 11. 21-22. 제1회 가톨릭 신문·출판인협회(UCIP/Korea) 전국 대회 개최(꼰벤뚜알 피정의 집)
1991 12. 31. 추계 주교회의 총회 결의로 라디오 베리타스 한국어 방송 철수
1991 12. 23-24. 제3회 UNDA/Korea 방송인 전국 대회 개최(서강대학교)
1991 11. 2-3. 제1회 OCIC/Korea 전국 대회 개최(상지회관)
1991 3. 7. 춘계 주교회의에서 오세완 신부를 매스컴위원회 총무로 재임명
1990 12. 1. 제2회 UNDA/Korea 방송인 전국 대회 개최(한마음 수련장)
1990 11. 19. 추계 주교회의에서 김옥균 주교를 매스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1989 3. 6. 춘계 주교회의에서 매스컴위원회 규약 개정안 인준
1988 10. 18-21. 동아시아 신문출판인협회(EACPA) 지역 회의 개최(서울 장충동 분도 피정의 집)
1988 5. 12. 제1회 가톨릭 언론상 시상
1987 8. 19. 한국 가톨릭 신문·출판인협회 재발족. 회장 이영춘 수사, 부회장 이충우, 총무 강대인 임명
1986 10. 7. 추계 주교회의에서 매스컴위원회 규약을 인준하고 오세완 신부를 총무로 임명
1984 9. 29-10. 14. UNDA-OCIC/Asia 총회 한국에서 개최(수원 라자로 마을)
1983 5. 25. 주교회의에서 나궁렬 신부를 총무로 임명
1982 2. 13. 제1회 가톨릭가요대상 시상
1981 6. 20. 가톨릭 가요대상 제정
1981 5. 30. 가톨릭사진가협회 창립. 회장 오규환, 부회장 김택구 신부, 총무 한석홍 임명
1981 주교회의 위촉으로 성 바오로 딸회 수녀 2명을 라디오 베리타스 한국어 방송에 파견
1977 6. 18. 한국 가톨릭 신문·출판인협회(UCIP/Korea)창립. 회장 김병도 신부, 부회장 최창섭 교수, 총무 표동자 수녀 임명
1975 매스컴 위원회 회보 「교회와 매스컴」 창간
1974 12. 10. 한국 가톨릭 영화·시청각인협회(OCIC/Korea)창립
-창립 회원 반예문 신부, 설 골롬바노 신부, 모 안토니오 신부, 표동자 수녀, 최창섭 교수, 성웅계 임명
1974 주교회의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필리핀 라디오 베리타스 한국어 방송 결의
1970 한국 가톨릭 방송인협회(UNDA/Korea)창립. 회장 미첼 신부, 부회장 머피 신부, 총무 반예문 신부 임명
1970 3. 7. 가톨릭 연예인 클럽 발족. 회장 강대창, 부회장 이낙훈, 전경근 임명
1968 10. 17.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에서 한국 가톨릭 저널리스트 클럽 인준. 대표 회장 이서구, 회장 정만교, 곽도산 임명
1968 6. 11. 한국 가톨릭 저널리스트 클럽 결성
1967 7. 21. 창립 총회 개최. 임원선임. 총재 김수환 주교 선출, 총무 장익 신부, 임원 미첼 신부, 플리나간 신부, 두봉 신부, 이서구, 김규환, 이원교 임명
1967 6. 30. 주교회의에서 매스컴위원회 설립 인준
주요 활동

2023년 12월 6일 제3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23년 12월 6일(수)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제3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을 하였다.
MBC 경남의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MBC 경남 김현지 PD)가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라디오 부문상은 가톨릭 평화 방송 플로깅 라디엔티어링, ‘지구를 닦는 사람들’(가톨릭 평화 방송 라디오 제작 팀 이진원 PD), 신문 부문상은 경향 신문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경향 신문 작업복 기획 팀)를 각각 선정하였다.
특별상은 KBS ‘특별 기획 난민 - 1편 달의 아이들 / 2편 나의 난민 너의 난민’(강나루, 손은혜, 이재섭, 김민준, 황종원, 성동혁, 김대영)과 야코부스 데 보라지네의 『황금 전설』(일파소 이동석 대표)를 선정하였다. 대상에는 상금 5백만 원, 부문상과 특별상에는 상금 3백만 원이 지급되었다.

2023년 10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23년 10월 13일(금)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주교회의 2023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유경촌 주교가 사회홍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이날 회의까지 옥현진 대주교가 주관하였다.
옥현진 대주교를 포함하여 1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12월 6일(수)에 있을 제3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준비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차 심사는 사회홍보위원회 위원들이 맡고, 2차 심사 위원으로 손석희(전 JTBC 사장), 원용진 교수(서강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부), 이경숙 회장(한국 가톨릭 영화인 협회), 정민(한국 언론 진흥 재단 미디어 지원 팀), 이종혁 교수(광운 대학교 미디어 영상학부)를 섭외하기로 하고, 심사 회의는 2023년 11월 17일(금) 오후 5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하기로 하였다.
이어 2023년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 사회 홍보 위원회(FABC-OSC) 연례 주교회의에 위원장 유경촌 주교가 참석한다고 공지하였다. 총무 민범식 신부가 위원장 유경촌 주교와 상의하여 2024년 1차 정기 회의 날짜를 정하고, 그날 회의에서 2024년 회의 일정을 정하기로 하였다.

2023년 8월 25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대주교)는 2023년 8월 25일(금)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는 위원장 옥현진 대주교를 포함하여 12명이 참석하였다. 위원장 대주교의 인사말에 이어 강무성 수석 부회장(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 경향 신문사 미디어 전략실 정보 기술 팀장 부국장 대우), 정은교 부회장(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 한국 방송 광고 진흥 공사 전문 위원)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공모 안내를 『매일미사』 2023년 9월 호와 교구 주보에 공지하였고, 작품은 2023년 10월 15일까지 접수하며, 시상식은 2023년 12월 6일(수)에 거행한다는 보고를 들었다. 또한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에 추천인 구성을 의뢰하여 좋은 작품을 추천받기로 하였으며,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심사 기준에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따른 사랑, 평화, 정의, 윤리 등 복음적 가치 제시’를 ‘사랑, 평화, 정의, 인권, 윤리 등 인간 존엄의 보편적 가치 제시’로 수정하기로 하였다.
총무 민범식 신부가 2023년 7월 25일 열린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 사회 홍보 위원회(FABC-OSC) 온라인 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2023년 9월 11일(월) 오후 4시에 열리는 교황청 홍보부 온라인 회의에 참석한다고 보고하였다. 
교황청 홍보부 장관 파올로 루피니 박사가 발표한 「충만한 현존을 위하여: 소셜 미디어 참여에 관한 사목적 성찰」(Towards Full Presence: A Pastoral Reflection on Engagement with Social Media)을 소개하고, 위원들이 관심을 두고 읽기로 하였다. 위원 윤기성 신부(부산교구)가 교포 사목을 하게 되어 위원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보고를 들었고,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 활동, 위원들의 활동에 대하여 듣고 내용을 공유하였다.

2022년 12월 7일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대주교)는 2022년 12월 7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을 하였다.
이날 ‘GPS와 리어카: 폐지 수집 노동 실태 보고서’(KBS 대구 방송 총국 김도훈, 백재민, 이종환, 박진영 기자)가 대상을, 출판 부문상은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이충렬 작가), 인터넷 부문상은 ‘대한 난민 정착기’(가톨릭 평화 방송 백영민 기자 외)가 수상하였다. 특별상은 ‘코로나로 빼앗긴 삶’(한겨레 신문 박준용 기자 외)과 『우리 곁에 왔던 성자 -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서교 출판사)가 수상하였다. 대상에는 상금 5백만 원, 부문상과 특별상에는 각각 상금 3백만 원을 지급하였다.

2023년 1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는 2023년 1월 13일(금)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옥현진 대주교와 위원 10명이 참석하였고, 2022년 12월 7일 열린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매스컴’이란 용어가 시대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과 이에 따라 매스컴 대상 명칭과 공모 부문을 조정하자는 의견을 나누었다. 매스컴 대상이라는 용어가 이제 익숙해졌고, 공모 부문도 변경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바로 바꾸기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논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2021년부터 ‘미디어 종사를 위한 천주교 용어·자료집’ 개정 작업을 준비해 왔으나 지금은 언론인만을 위한 출판물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에 따라 출판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어 관련 단체와 전국 홍보국장 회의 결과를 공유하였다.

2022년 10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2년 10월 28일(금)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를 포함하여 11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8월 위원으로 위촉한 윤기성 신부(부산교구 전산 홍보국장, 전국 홍보국장 회의 의장), 이로물로 본부장(가톨릭 평화 방송 콘텐츠 제작 본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자료집』 개정안 자료를 검토한 후 수정 내용을 반영해서 사무처에 제출하여 감수를 받기로 하였다.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제1차 심사는 위원들이 나누어 하고, 2022년 11월 11일(금)까지 심사 결과를 모으기로 하였다. 제2차 심사 회의는 2022년 11월 18일(금)에 하기로 하였다. 또한 유관 단체 활동 보고를 받았으며, 2022년 11월1일(화)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22회 가톨릭 포럼’에 총무 민범식 신부가 참석하기로 하였다.
주교회의 2022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논의한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개편안을 듣고 이를 논의하였으며, 이어 위원회 2023년 회의 일정과 주요 행사 일정을 정하였다.

2022년 8월 30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2년 8월 30일(화)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정기 회의를 하였고, 총무 민범식 신부를 포함하여 10명이 참석하였다. 신임 위원으로 윤기성 신부(부산교구 전산 홍보국장, 전국 홍보국장 회의 의장), 이로물로 본부장(가톨릭 평화 방송 콘텐츠 제작 본부장)을 위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구 홍보국장 후반기 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유관 단체의 활동과 2022년 8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서강 대학교 정하상관에서 열린 ‘2022 서울 시그니스 세계 총회’(Seoul SIGNIS World Congress 2022) 결과를 들었다.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자료집』 개정안 자료는 위원들이 내용을 검토하고 수정추가할 부분을 2022년 10월 10일까지 정리취합하여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하였다. 2022년 10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에서 열리는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에 대하여 설명하고, 위원들의 참석을 독려하였다. 2022년 12월 7일(수) 개최 예정인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준비 사항을 듣고, 심사 위원단 후보 명단을 정리한 뒤 섭외하기로 하였다.

2022년 5월 24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2년 5월 24일(화)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주교를 포함하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2022년 3월 23일 위원회 총무로 임명된 민범식 안토니오 신부(서울대교구, 주교회의 홍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홍보 주일을 맞이하여 교황 담화와 위원장 주교의 홍보 영상 제작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또한 교구 홍보국장 전반기 회의 내용과 유관 단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김승월 위원에게 2022년 8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서강 대학교 정하상관에서 열리는 2022 서울 시그니스 세계 총회(Seoul SIGNIS World Congress 2022) 준비 상황을 들었다. 2022년 12월 7일(수)에 열릴 예정인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에 대하여 논의하고, 총무 신부가 준비 위원을 선임하여 준비하기로 하였다.

2021년 12월 1일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1년 12월 1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을 하고, 유튜브로 중계하였다.
대상은 KBS 기후 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 100인의 리딩 쇼” 2부 ‘지구, 우리 모두의 집’(KBS 신재국 프로듀서, 고정훈 프로듀서, 이정수 책임 프로듀서, ㈜허브넷 김선우 프로듀서, 김소현 작가)이 받았다. 신문 출판 부문상에는 경기 일보의 “76년 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 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 내다”(경기 ON팀 이호준, 최현호, 김승수, 채태병, 이광희, 윤원규 기자), 라디오 인터넷 부문상은 광주 가톨릭 평화 방송 개국 2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1996년 그 후, 다시 유죄!”(김선균 부국장, 양복순 프로듀서)를 선정하였다. 특별상은 다큐멘터리 “고행”(구자경 교사, 호서 고등학교 영화 창작 동아리 ‘흰바람벽’)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콘텐츠”(당진 시청)를 선정하였다. 대상에는 상금 5백만 원, 부문상과 특별상에는 각각 3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2021년 10월 29-30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1년 10월 29(금)부터 30일(토)까지 광주대교구 가톨릭 목포 성지에서 2021년 제3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를 포함한 11명이 참석하여 2021년도 후반기 홍보국장 회의 결과를 들었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개정 의견에 대한 주교회의 교회법위원회의 답변을 확인한 뒤, 2021년 12월 1일(수) 열리는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준비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어 관련 단체의 2021년 활동을 공유하고 2022년도 회의 일정을 확정하였다.

2021년 5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1년 5월 28(금)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와 위원 8명이 참석하여 신임 총무 남재현 티모테오 신부(인천교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에게 임명장을, 재위촉된 박정아 수녀(성 바오로 딸 수도회)와 이기상, 이상요, 정동훈, 주정아 위원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하였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개정에 대한 의견을 듣고, 새로운 안을 마련하여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으며, ‘교회 위기 상황에 대한 언론 홍보와 대응 매뉴얼’과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자료집』 개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였다. 2021년 12월 1일(수)로 예정된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에 대하여 논의한 뒤 공모 부문에 ‘교구, 수도회, 개인 출품작’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제3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0년 12월 2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제3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을 하였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나 별도의 행사 없이 시상식만 거행하고,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였다.
대상은 서울 신문, “열여덟 부모, 벼랑에 서다”(이하영, 김정화, 이근아 기자), TV 부문상은 KBS “세상 끝의 집 - 카르투시오 봉쇄 수도원” 3부작(김동일 PD), 인터넷 부문상은 SBS “청소년 자해 3부작 - 살고 싶어서 자해합니다”(이혜미, 장선이, 조춘동, 김승태, 조한솔, 방여울), 특별상은 가톨릭 평화 방송 “유튜브 채널 매일 미사”가 받았다. 대상에는 상금 5백만 원, 부문상과 특별상에는 상금 3백만 원이 지급되었다.

2020년 10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0년 10월 23일(금)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를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하여 주교회의 2020년 추계 정기 총회 결정 사항을 들었다. 이어 교회 위기 상황에 대한 언론 홍보와 대응 매뉴얼 초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준경 위원이 상세한 안을 만든 다음에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다.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자료집』을 개정하기로 하고, 이에 필요한 의견을 각 교구 홍보실에서 받기로 하였다. 그리고 ‘제3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준비 사항과 단체들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2021년 회의 일정을 정하였다.

2020년 5월 28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0년 5월 28일(목)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를 포함하여 위원 10명이 참석하였다. 당연직 위원인 가톨릭 언론인 협의회 고계연 회장(서울 경제 신문 편집부 차장),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SIGNIS/K) 김승월 회장(전 MBC 라디오 본부 국장, 시그니스 아시아 이사), 가톨릭 신문 출판인 협회(CJPA) 김후호정 회장(경향 신문 기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2020년 홍보 주일 교황 담화와 위원장 주교의 홍보 주일 영상을 공유하였다. 이어 교회 내 위기 상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 다음, 적절한 언론 대응 설명서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2020년 1월 31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0년 1월 31일(금)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와 위원 11명이 참석하였으며, 2020년 홍보 주일 교황 담화가 발표되어 번역 중이라는 보고를 듣고 번역을 마치는 대로 위원들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담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주교회의 미디어부 협조를 받아 위원장 주교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단체장이 위원으로 위촉된 가톨릭 언론인 협의회,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SIGNIS/K), 가톨릭 신문 출판인 협회(CJPA)의 회장이 바뀌었으므로, 고계연 베드로 회장(서울 경제 신문 편집부 차장), 김승월 프란치스코 회장(전 MBC 라디오 본부 국장, 시그니스 아시아 이사), 김후호정 파비올라 회장(경향 신문 기자)을 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하였다. 이어 제3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 위원으로 김창옥 위원, 이기상 위원, 박정아 수녀, 이준경 위원, 정동훈 위원을 임명하였다.

2019년 10월 25-26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9년 10월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광주대교구청 회의실에서 2019년 제3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를 포함하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시국과 상황에서 교회와 사회홍보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그리고 “4차 산업 혁명과 미디어 산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박영서 박사의 발표를 들었다.


2019년 11월 21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는 2019년 11월 21일(목)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4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를 포함하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활동 방향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홍보 주일 담화뿐 아니라 주요 담화와 성명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자는 의견에 대하여 유튜브 방송을 개설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스마트 콘텐츠를 다루는 관련 분과를 설치하자는 의견을 검토하고, 2020년 위원회 일정을 정하였다.

2019년 8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9년 8월 22일(목)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주교와 총무 안봉환 신부를 포함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신임 위원 황윤경 씨(주교회의 미디어부 부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9년 5월 29일(수)에 열린 제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어 정동훈 위원이 “교회의 뉴미디어 활용 전략 방안”을 주제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디어 변혁 ― 교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하여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였다.

저녁 식사 이후 속개된 회의에서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규약’ 개정을 논의하고, 다음 사항을 반영하기로 하였다. 1) 전년도 11월부터 당해년도 10월 말까지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출품작 공모는 매년 9월부터 10월 말일까지 하기로 하였다. 2) 시상식 날짜는 12월 첫째 주 수요일에 하기로 하였다. 3) 매스컴 대상, 특별상 외에 ① 신문, 출판 부문, ② 영화, TV 부문, ③ 라디오, 인터넷 부문을 신설하기로 하였다. 4) 상금은 매스컴 대상 5백만 원, 부문상 3백만 원, 특별상 3백만 원으로 정하였다. 또한 내년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제30회를 맞아 제1회부터 제29회까지 수상 자료를 정리하기로 하였다.

2019년 2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9년 2월 13일(수)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를 포함하여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임 위원 오종섭 신부(부산교구 전산 홍보국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관하여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자 이준경 위원에게 “2019년 커뮤니케이션 이슈 & 트렌드”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이어서 제53차 홍보 주일 교황 담화 번역을 검토하고, 제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준비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2018년 9월 7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8년 9월 7일(금)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3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를 포함한 12명이 참석하였으며, 위원들이 제1회부터 제52회까지 홍보 주일 교황 담화를 주제별로 구분하여 요약 발표하였다. 한편 2018년 8월 12일(일)-18일(토) 태국 방콕에서 열린 SIGNIS ASIA 총회(주제: 가짜 뉴스 대 평화를 위한 미디어) 성명서를 공유하였다.

2018년 7월 3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8년 7월 3일(화) 오후 5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회의를 하였다.
총무 안봉환 신부를 포함하여 12명이 참석하여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회칙을 축조하고 심의하였다. 한편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와 서울대교구 매스컴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가톨릭 언론인 협의회(회장 김창옥)가 주관하는 제18회 가톨릭 포럼(2018년 7월 11일[수], 오후 2-5시, 한국 프레스 센터 19층, 주제: “남북 평화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하여 김창옥 위원의 설명을 들었다.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8년 5월 29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을 하였다.
대상은 KBS 대기획 “순례” 4부작(연출: 윤찬규, 신재국, 김한석 PD)이, 특별상은 영화 “내 친구 정일우”(감독: 김동원)가 수상하였다. 대상에는 상금 1,000만 원, 특별상에는 상금 300만 원이 지급되었다.
대상 수상작인 “순례” 4부작은 가족을 위하여 출가할 수밖에 없는 인도의 어린 소녀, 예수님의 전설과 성모 마리아의 축복을 찾아 산에 오르는 잉카의 후예, 생계를 위하여 기니에서 세네갈로 이주하였지만 아버지의 땅으로 돌아가기를 늘 염원하는 이주 노동자, 자아를 찾아 떠나는 현대인들을 통하여, 우리가 묵묵히 걸어가는 ‘삶’이라는 순례 길의 가치와 위안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큐멘터리이다.
특별상 수상작 영화 “내 친구 정일우”는 예수회 고(故) 정일우 신부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시대의 빈자들의 아픔을 연대와 사랑으로 함께 나눈 가톨릭 성직자의 모습을 잘 드러내었다.

2018년 3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8년 3월 27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가 새로 위촉된 1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준비와 관련하여 위원들의 제언을 듣고, 위원회의 활동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위원들에게 사회 홍보와 관련된 교황청 문헌들을 제공하였다.

2017년 12월 17일 회의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7년 12월 17일(일) 서울대교구청 회의실에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에서 ‘사회홍보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한 뒤로 첫 번째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와 한국커뮤니케이션협회,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가톨릭영화인협회, 가톨릭독서아카데미 등 협력 단체의 2017년 활동 결산과 2018년 활동 계획을 보고받았다. 제2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 날짜를 2018년 5월 29일로 정하고, 기타 행사 등은 2018년에 임명될 신임 총무와 위원들이 정하도록 하였다. 한편 위원장 주교와 위원들은 십여 년 이상 총무로 봉사한 김민수 신부(서울대교구 청담동 본당 주임)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위원회 명칭 변경

2017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는 기존의 매스컴 분야는 물론 한국 교회의 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를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로 변경하였다.

2017년 하반기 미디어 교육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7년 11월 12일(일) 서울대교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였다.
상반기 미디어 교육의 심화 단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디어 변화에 따른 스마트한 가족 소통 방법”을 주제로 하여 ‘착한 스마트폰 활용’과 ‘가족 소통’을 다루고, 디지털 기기의 과의존 사례와 대처 방법을 공유하였다.

제51차 홍보 주일 기념 세미나와 제17회 가톨릭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7년 6월 1일(목)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회장 황진선)와 공동으로 제51차 홍보 주일(5월 28일) 기념 세미나와 제17회 가톨릭 포럼을 개최하였다.
“2017년 대한민국의 정의와 화해를 위한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하여 가톨릭 측에서 박동호 신부(서울대교구 前 정의평화위원장)가 ‘교회 안팎에 가톨릭 사회 교리 널리 알리고 실천해야’, 개신교 측에서 남재영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장)가 ‘1997년 재벌 중심 경제 체제 폐기하고 국민 경제 체제로 바꿔야’, 불교 측에서 도법 스님(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장)이 ‘상극을 넘어 상생으로, 오래된 미래의 길 화쟁 찾아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각 종단의 정의와 화해를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2017년 7월 9일 미디어 교육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7년 7월 9일(일) 서울대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변화에 따른 부모 자녀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2017년도 전반기 미디어 교육을 하였다. 수도권 소재 학부모와 자녀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디어 환경의 실태’(이철수), ‘스마트폰과 부모 자녀 소통’(오현희), ‘착한 스마트폰 활용’(김기환)
에 대하여 강의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스마트 미디어 과다 사용이 사회와 가정은 물론, 교회의 문제라는 데 인식을 공유하였다. 현대 사회에서 멀리할 수 없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미디어 교육은 2017년 11월 12일(일)에 열린다.

제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7년 5월 30일(화) 오전 1 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제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을 하였다.
‘대상’(상금 1,000만 원)은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 ‘특별상’(상금 300만 원)은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기획 김연준 신부, 제작 박병종 고흥 군수, 감독 윤세영, 작가 양희, 해설 이해인 수녀)이 수상하였다. 대상 수상자인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은 대상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에 기탁하였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은 사회 기여도와 복음적 가치관 제고, 출품작의 미학과 질적 완성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연말에 시상하였으나, 2017년부터 홍보 주일이 있는 5월에 시상하기로 하였다.


2016년 12월 6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6년 12월 6일(화) 서울대교구청에서 2016년도 제2차 정기 총회를 하였다.
이번 총회에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5개 유관 단체의 2016년 활동 보고와 2017년 활동 계획을 들었다. 2017년 5월 홍보 주일 전후에 가질 제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에 대하여 논의하고, 디지털 과의존 예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제51차 홍보 주일 세미나와 미디어 교육의 주제 선정에 대한 논의와 함께, 특별히 2017년 설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회장 황진선)의 행사에 대한 협조 요청이 있었다.


제2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6년 11월 29일(화) 서울 명동 주교좌성당 프란치스코홀에서 제2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시상식을 하였다. 대상은 경향신문의 2016년 신년 기획 시리즈 “부들부들 청년”이, 특별상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의 특별 기획 “훈장과 권력”이 받았다.
대상을 받은 경향신문의 2016년 신년 기획 시리즈 “부들부들 청년”은 이제까지 관행적인 보도를 탈피하여 청년들의 절박한 상황을 잘 표현하고 현실 진단과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별상을 받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의 특별 기획 “훈장과 권력”은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소재와 방대한 작업을 통해 과거를 되돌아보고, 훈장의 궤적을 통해서 당대 정권의 속성을 직시하여 역사적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주지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2016년 6월 19일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6년 6월 19일(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16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개최하였다.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신학연구소 김정식 연구 위원이 포럼을 여는 연주와 노래를 하였다. 허아란 연구원(햇살청소년사목센터)과 엄기호 박사(연세대학교, 문화학자), 하지현 교수(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가 “‘헬(Hell) 조선’ 현상을 통해 보는 한국의 청년 문화”를 주제로 대담하였다. 공부 중독의 사회가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해야 이를 멈추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이 땅에서 ‘헬 조선’이라는 단어가 회자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를 풀어냈다.

2016년 홍보 주일 세미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6년 5월 29일(일) 서울대교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50차 홍보 주일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해 홍보 주일 교황 담화의 주제인 “커뮤니케이션과 자비의 풍요로운 만남”을 바탕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우리 사회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자비의 언어와 불소통의 문제를 패널들의 체험과 바람으로 풀어냈다. 토크 부분에는 한상봉 이시도로(‘가톨릭 일꾼’ 편집인) 씨가 사회를 맡고, 제병영 신부(서강대학교 국제문화원장)와 김영오 씨(세월호 희생자 유민 아빠), 조한별 스텔라(『세인트 존스의 고전 100권 공부법』 저자) 씨가 패널로 참여하였으며, 콘서트 부분은 김정식 로제리오 씨가 맡았다.

2016년 2월 21일 상임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6년 2월 21일(일) 서울대교구청 제3회의실에서 위원장 유경촌 주교와 상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제26회 가톨릭 매스컴상에 대해 전반적인 논의를 하고, 지금까지 부문별 5개의 상과 대상을 시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 1개와 필요하다면 특별상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올해는 11월 29일에 시상식을 하고, 2017년부터는 홍보 주일을 전후로 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홍보 주일 세미나는 2016년 5월 29일(일) ‘커뮤니케이션과 자비’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하기로 정하였다.

2016년 2월 21일 정기 총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6년 2월 21일(일) 서울대교구청 제3회의실에서 상임위원회 회의에 이어 매스컴위원회 2016년 정기 총회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예결산과 활동 보고에 이어, 유관 단체인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와 한국커뮤니케이션협회(SIGNIS/K),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CJPA/K), 한국가톨릭영화인협회(KCACA), 가톨릭독서아카데미의 활동 보고 등을 듣고,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의 역할과 정체성, 재능 기부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5년 12월 1일(화) 서 울 명 동 주교좌성당 꼬스트홀에서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하였다. 방송 부문에서 KBS “명견만리, 김영란의 제안-부패를 넘어 신뢰 사회로”(강윤기 프로듀서), 신문 부문에서 경기일보의 “영종 난민 센터 아동들 다문화 학교 간다”(김민 기자), 출판 부문에서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공지영 작가), 영화 부문에서 “베테랑”(류승완 감독)이 각각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대상 수상자는 없었다.


2015년 10월 11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5년 10월 11일(일) 서울대교구청 제3회의실에서 위원장 유경촌 주교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의 공모 작품에 대하여 논의하고, 새로운 후보작들에 대한 상임 위원들의 추천을 받았으며, 제2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의 공모 방식에 관해서는 다음 회의에서 다루기로 하였다.

2015년 11월 15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5년 11월 15일(일) 서울대교구청 제3회의실에서 위원장 유경촌 주교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6년 제2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전반에 대하여 논의하고, 구체적 내용은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정리하여 2016년 2월 21일(일)-22일(월)에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심사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5년 11월 2일(월) 서울대교구 불광동 성당에서 총무 김민수 신부와 심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방송 부문 예비 심사를 하고, TV 방송 부문 6개 작품과 라디오 방송 부문 3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2015년 11월 9일(월) 서울대교구 불광동 성당에서 총무 김민수 신부와 10명의 심사 위원이 참석하여 방송, 출판, 영화, 신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제25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은 2015년 12월 1일(화) 서울대교구 명동 주교좌성당 내 꼬스트홀에서 열린다.

2015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5년 6월 19일(금)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유경촌 주교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복음의 기쁨」 관점에서 본 대중문화”를 주제로 하였으며, 한국 가톨릭 문화 연구원 박문수 부원장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문화론’을, 김창남 교수가 ‘민주화 이후 한국의 대중문화, 그 허와 실’을 발표하였다.

제19차 홍보 주일 기념 세미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5년 5월 29일(금)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강당에서 신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홍보 주일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가정과 미디어”를 주제로 하여 이화여자대학교 함인희 교수가 ‘한국 가정의 실상’에 대하여, 여주대학교 김성희 교수가 ‘가정 안에서의 소통’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석희 씨가 ‘가정과 미디어·드라마에 비친 가정’에 대하여 각각 발표하였다.

2015년 2월 9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5년 2월 9일(월) 서울대교구청 회의실에서 위원장 유경촌 주교 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협력 단체인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한국가톨릭신문출
판인협회, 가톨릭영화인협회, 가톨릭독서아카데미의 2014년 행사와 2015년 사업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의 2015년 주요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제2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4년 12월 2일(화) 오후 6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2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매스컴상 수상자는 방송 부문 KBS 파노라마 ‘블루 베일의 시간’ - 이호경 프로듀서, 신문 부문 매일경제신문 ‘메디컬 원아시아’ - 이병문 의료 전문 기자, 출판 부문 아시아경제신문 ‘그 섬, 파고다’ - 김동선, 주상돈, 김민영, 김보경, 백소아 기자, 영화 부문 ‘두근두근 내 인생’ - 이재용 감독, 인터넷 부문 ‘바오로딸 콘텐츠’ - 성바오로딸수도회, 특별상 KBS 한민족방송 통일 기획 2부작 ‘루마니아에서 북한의 길을 묻다’ - 오순화 차장이다.

매스컴위원회 2014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2014년 11월 21일(금)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은 “한국 천주교회의 문화 콘텐츠 현황과 개발 방안”을 주제로 하여 총무 김민수 신부가 ‘문화 사목을 위한 가톨릭 문화 콘텐츠’, 최영실 이사(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연구이사)가 ‘한국 가톨릭의 문화 콘텐츠 현황과 개발 가능성-순교 영성 문화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4년 6월 19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4년 6월 19일(목) 오후 3시 서울대교구 가톨릭회관 회의실에서 총무 김민수 신부와 각계 매스컴 전문가들이 모여 프란치스코 교황의 제48차 홍보 주일 담화 ‘참된 문화에 봉사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4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4년 6월 20일(금)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문화 콘텐츠 개발 방안”을 주제로 하여 최도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진흥팀장이 ‘불교의 문화 콘텐츠 관리 실태와 개발 현황’, 최영실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연구 이사가 ‘한국 가톨릭 문화 콘텐츠 개발의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4년 2월 20일 총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4년 2월 20일(목)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 외 12명이 참석하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산하 협력 단체인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가톨릭영화인협회, 가톨릭독서아카데미의 2013년 행사와 2014년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의 2014년 주요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4년 3월 25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4년 3월 25일(화)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 외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4년 홍보 주일 행사, 제24회 가톨릭 매스컴상, 문화의 복음화 포럼, 독서 교육 프로그램,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등의 준비와 진행 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4년 1월 8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4년 1월 8일(수)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총무 김민수 신부 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4년 매스컴위원회의 주요 행사인 홍보 주일 행사, 제24회 가톨릭 매스컴상, 문화의 복음화 포럼, 독서 교육 프로그램,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등의 준비와 진행 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3년 11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3년 11월 23일(토)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전국 매스컴위원회 모임을 개최하고 교 구 매스컴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제2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3년 11월 26일(화) 오후 7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2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제2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수상자는 ▲방송 부문: 서울방송(SBS) ‘최후의 제국’의 박기홍, 정경수, 최정호 프로듀서 ▲신문 부문: 한겨레신문 ‘국정원 직원 대선 글 안 썼다더니……’의 정환봉 기자 ▲출판 부문: ‘정글 만리’의 조정래 작가 ▲영화 부문: ‘터치’의 민병훈 감독 ▲인터넷 부문: 뉴스타파의 ‘조세 피난처의 한국인들’의 김용진 대표와 뉴스타파 팀이었다.


매스컴위원회 2013년 9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3년 9월 12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 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갖고, 2013년 전반기 활동 보고에 이어 하반기 활동 계획을 점검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3년 2월 5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3년 2월 5일(화) 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 외 12명이 참석하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산하 단체인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의 2012년 행사와 결산에 대한 보고와 2013년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의 2013년 주요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3년 3월 4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3년 3월 4일(월)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2013년 제1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와 위원 10명이 참석하여 2013년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의 주요 행사인 홍보 주일 행사, 제23회 가톨릭 매스컴상, 전국 매스컴위원회 회의, 커뮤니케이션 참고 도서 발행 등의 준비와 진행 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2012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2년 11월 9일(금)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12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포럼에서는 ‘소셜 미디어와 미디어의 미래’(정지훈 교수), ‘한국 교회의 SNS 활용 실태에 대한 비판적 성찰’(박영호 기자), ‘SNS 시대 개신교의 문화 선교 방향’(임성빈 교수)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2년 11월 27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KBS 류지열 프로듀서(임란 포로 빈센트 카운은 왜 화형당했나?), 방송 부문상은 MBC 김진만, 김재영, 조성현 프로듀서(남극의 눈물), 신문 부문상은 경향신문 이서화, 김경학, 유희곤 기자(쌍용차 해고자의 눈물 시리즈), 출판 부문상은 황창연 신부(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영화 부문상은 김기덕 감독(피에타)이 받았다. 특별상은 라디오 방송 부문 KBS 한민족방송 안민자 프로듀서(지금은 탈북인 시대)와 영화 부문 이승준 감독(달팽이의 별)이 받았다.

매스컴위원회 2012년 9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2년 9월 12일(수) 서울대교구 불광동 성당에서 총무 김민수 신부 외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기획 회의를 가지고, 소셜네트워크(SNS)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활용 실태 등에 대하여 다루기로 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2년 6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2년 6월 12일(화)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2012년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갖고 2012년 상반기 활동을 보고하고, 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의 준비와 운영 방향을 논의하였다. 시상식은 11월 27일(화)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갖기로 하고, 대상 외에 방송, 영화, 인터넷, 출판 부문을 시상하되, 올해부터는 출판 부문을 작가에게 시상하기로 하였다.

제46차 홍보 주일 기념 심포지엄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2년 5월 25일(금)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제46차 홍보 주일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침묵과 말씀, 복음화의 길”을 주제로 하였으며,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침묵: 복음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김민수 신부), “침묵의 영성”(양 이사악 수녀), “불교와 침묵”(김재성 교수), “전례에서의 침묵”(윤종식 신부)을 발표하였고, 세인트 폴 발레단(담당 사제 백기태 신부)의 공연이 있었다.

매스컴위원회 2012년 2월 9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2년 2월 9일(목)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상임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46차 홍보 주일 행사, 2012년 문화의 복음화 포럼, 제2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시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2년 정기 총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2년 1월 27일(금)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 외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매스컴위원회와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2011년 행사와 결산 보고, 2012년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2012년 사업의 주요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0월, 11월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1년 10월 14일(금), 11월 11일(금)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2011년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10월 포럼에서는 “가톨릭 양서(良書)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대주제로 ‘책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교양과 시대적 상황’(성찬경 교수), 가톨릭출판사, 바오로딸, 분도출판사, 생활성서사 등 교회 출판사의 출판 방향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11월 포럼에서는 “올바른 신앙 서적 독서법”을 대주제로 ‘신앙 서적 어떻게 읽을 것인가’(정옥련 가톨릭대학교 교수), ‘가톨릭 신자들의 독서 경향’(경동현)이 발표되었다.

미디어렙법 토론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1년 11월 10일(목)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 회관에서 미디어렙법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최창섭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민기 교수(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 교수)가 ‘SBS 문제와 미디어렙법의 향방’으로 발제를 하였고, 양문석(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박원식(BBS 보도국장), 최영묵(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준상(공공미디어 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석하였다. 종교 방송(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협의회와 시그니스코리아가 후원하였고,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제2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1년 11월 29일(화) 서울 명동 로얄 호텔에서 제2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은 지난 1년간 가톨릭 정신에 따라 인간의 보편적 가치 증진과 대중 매체의 복음화에 이바지해 온 매체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상으로, 방송 부문 상에는 EBS 교육 대기획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정성욱, 남내원, 박유준 프로듀서), 신문 부문 상에는 한겨레21 ‘생명 OTL-빈곤과 죽음의 이중 나선’(김기태 기자), 영화 부문 상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오성윤 감독), 출판 부문에는 책세상의 김직승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한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변혁을 이끈 ‘도가니’(황동혁 감독)는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1년 9월 21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1년 9월 21일(수) 서울 명동의 한 식당에서 2011년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와 총무 김민수 신부 외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활동을 보고하고 하반기 활동을 논의하였다. 2011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고, 제2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을 위해,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서 훌륭한 작품이 선정되도록 위원들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2011년 5월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1년 6월 24일(금)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7층 강당에서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열었다.
‘가톨릭 양서를 어떻게 읽고 알릴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이향만 박사(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책임 연구원)가 ‘복음화를 위한 인문학적 성찰’을 발표하였고, 이연수 박사(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연구 이사)가 ‘가톨릭 명저(名著)를 활용한 선교 방안’을 발표하였다.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가톨릭, 미디어를 말하다’ 평화방송과 공동 제작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미디어가 범람하는 오늘날 시청자들이 가톨릭의 입장에서 방송, 영화, 도서 등을 비판적으로 보도록 돕는 옴부즈맨 프로그램 ‘가톨릭, 미디어를 말하다’를 평화방송과 공동으로 제작하여 방영하고 있다.
6월 7일 제1회 ‘드라마에 출생의 비밀이 왜 자꾸 채택되는가?’를 시작으로 매달 첫째, 셋째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토요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2시, 월요일 0시, 화요일 오후 3시에 볼 수 있다.

매스컴위원회 2011년 2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1년 2월 12일(토) 대구대교구청에서 정기 총회를 열었다.
위원장 대주교와 총무 김민수 신부 외 13명이 참석하였으며, 매스컴위원회와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2010년 활동 결과와 2011년 활동 계획을 보고하였다. 주교회의 홍보국장 이정주 신부를 당연직 상임위원으로, 춘천교구 문화홍보국장 최기홍 신부를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제45차 홍보 주일 행사와 미디어 리뷰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매스컴 사목 자료 제6권 제작, 배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0년 12월 31일(금) 매스컴 사목 자료 제6권 『독서 교육과 교리 교육 / 성인 독서 사목의 실제』를 비매품으로 제작하여, 전국 본당과 수도회, 신학교 도서관 등에 배포하였다.
본 자료집은 매스컴위원회가 매년 주관하는 ‘문화의 복음화 포럼’의 2010년 상·하반기 포럼 발제문을 모아 엮은 것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신자에게 맞는 다양한 독서 사목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성인 독서 사목의 실제’에는 현재 본당과 수도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독서 사목 매뉴얼을 수록하여, 독서 사목을 구상 중인 공동체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원문 파일은 위원회 홈페이지(masscom.cbck.or.kr) 문서 자료실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자료집』 제작, 배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1년 1월 1일(토)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자료집』을 비매품으로 제작하고, 전국 언론사와 출판, 번역 관련 단체에 배포하였다.
천주교 기사에 자주 사용되는 570개 표제어에 대하여 라틴어와 영어 표기, 용어 해설문을 수록하였으며, 부록으로 미사와 주요 예식 순서, 미사 도구와 성당 기물 명칭, 천주교 주요 축일과 특별 주일 해설, 교황청 기구와 문헌 분류명, 한국 천주교회 개관, 주요 기구 홈페이지 목록, 국내 천주교 성지와 유적지 정보를 함께 실었다.

매스컴위원회 2010년 11월 11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2010년 11월 11일(목)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2010년도 제3차 상임위원 회의를 하였다.
2010년 사업 경과를 보고한 뒤 2011년 사업 구상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매스컴위원회 사업이 교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사회 매체에 관한 복음적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 미디어 비평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10년도 10월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0년 10월 15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을 열었다.
‘성인 독서 사목의 실제’라는 2010년 하반기 대주제 아래 조정옥 독서 지도사(인천교구 서운동 본당), 김삼미 영적독서회 회장(서울대교구 목동 본당), 박문희 수녀(성바오로딸수녀회), 이미란 교육분과장(서울대교구 문정동 본당)이 각 본당과 수도회에서 실시 중인 독서 사목 사례를 발표하였다.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0년도 11월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0년 11월 12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을 열었다.
‘성인 독서 사목의 실제’라는 2010년 하반기 대주제 아래 서경룡 신부(서울대교구 연희동 본당 주임), 원성묵 신부(서울대교구 목동 본당 주임), 이기양 신부(서울대교구 오금동 본당 주임)가 본당 사목자의 관점에서 본 독서 사목 사례를 발표하였다.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제2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0년 11월 30일(화) 오후 7시 서울 명동 성당 꼬스트홀에서 제2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울지마 톤즈’의 KBS 구수환 프로듀서, 방송 부문 상은 ‘생과 사의 아름다운 공존’의 PBC 라디오 서종빈 기자, 신문 부문 상은 ‘이웃 사랑’의 매일신문 한윤조 기자, 영화 부문 상은 ‘하모니’의 강대규 감독, 출판 부문 상은 (주)경세원 김영준 대표가 받았다. 교황 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를 비롯한 내빈, 언론 매체에 종사하는 성직자와 수도자, 가톨릭 언론인, 일반 신자 등 200여 명이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0년 9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10년 9월 16일(목) 서울대교구청 소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2차 상임위원 회의를 열었다.
제20회 가톨릭 매스컴상 준비 사항을 점검한 다음,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시상 사업 중단에 따른 매스컴상 처리 방안과 대체 사업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매스컴상의 향방과 별도로, 여론이 분열되는 사회에서 가톨릭 신앙에 근거하여 정론을 말하는 미디어 포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관해서는 초안을 작성하여 계획을 구체화한 다음,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 해마다 실시하는 ‘가톨릭 포럼’과 차별되면서도 서로 보완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기로 하였다.

2010년도 6월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10년 6월 11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을 실시하였다.
‘독서 교육과 교리 교육’이라는 2010년 상반기 대주제 아래 김두심 선생(살레시오 사회교육문화원)이 ‘책 읽기 활동과 어린이 신앙 교육’, 이은주 수녀(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 관구)가 ‘렉시오 디비나와 청소년 신앙 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제44차 홍보 주일 준비 세미나, 홍보 주일 자료집 배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10년 4월 30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사제들의 미디어 사목’을 주제로 제44차 홍보 주일 준비 세미나를 하였다.
세바스티안 페리아난 신부(인도 성베드로신학원 교수)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사목’을 주제로 제44차 홍보 주일 주제 해설 강연을 하였다. 미디어 사목 사례로서 김민수 신부(매스컴위원회 총무, 서울대교구 역촌동 본당 주임)가 ‘전례 안에서 미디어 활용’을, 서석희 신부(전주교구,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 예술 박사 과정)가 ‘영화 매체의 사목적 활용’을, 최양호 신부(서울대교구 전산정보실 부실장)가 ‘인터넷과 모바일 매체의 사목적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세미나에는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제44차 홍보 주일 교황 담화 ‘디지털 세계의 사제와 사목: 말씀에 봉사하는 새로운 매체’를 바탕으로, 사제의 해를 맞아 사제와 수도자들의 미디어를 활용한 사목 방안을 찾아보고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세미나 발제문은 홍보 주일 교황 담화와 함께 자료집으로 엮어 전국 본당과 수도회, 교회 연구 기관과 교회 미디어 연구자들에게 배포하였다. 자료집 원문 파일은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http://masscom.cbck.or.kr)에서 제공한다.

2010년도 5월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0년 5월 14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을 열었다.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독서 교육과 교리 교육’이라는 2010년 상반기 대주제 아래 임성미 선생(살레시오사회교육문화원)이 ‘책 읽는 성가정’, 송광택 목사(한국교회 독서문화연구회 대표)가 ‘책 읽기를 활용한 주일학교 신앙 교육’을 주제로 발제를 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0년 2월 24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10년 2월 24일(수)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위원장 조환길 주교, 총무 김민수 신부,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 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총무 신부와 언론인 단체 회장들이 매스컴위원회와 3개 언론인 단체의 2009년 활동 결과와 2010년 활동 계획을 보고하였다. 아울러 2010년 1월 27일 매스컴위원회 상임위원 회의에서 논의한 올해의 세부 활동 계획에 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언론인 사도직 단체들의 전국 모임 재구성을 목표로 전국 교구의 언론인 단체 현황을 파악하기로 하였다.

제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9년 12월 2일(수) 서울대교구 명동 성당 꼬스트홀에서 제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방송 부문 상은 ‘아동 범죄 미스터리의 과학’의 EBS 남내원 프로듀서, 신문 부문 상은 ‘일자리 만들기 나누기’의 중앙일보 일만나 팀, 영화 부문 상은 ‘반두비’의 신동일 감독, 출판 부문 상은 ‘도서출판 돌베개’ 한철희 대표가 받았다. 특별상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대전 시리즈’ 번역을 주도하고 있는 정의채 몬시뇰, 라디오 다큐멘터리 ‘이주 노동자 밴드 스톱 크랙다운의 아리랑’의 경인방송 안병진 프로듀서가 받았다. 대상과 인터넷 부문 상 수상자는 선정하지 못했다.
시상식에는 교황 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를 비롯한 내외빈, 매스미디어에 종사하는 수도자들과 가톨릭 언론인, 일반 신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매스컴 사목 자료 제5권 제작, 배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9년 12월 31일(목)에 매스컴 사목 자료 제5권 『선교와 미디어 / 독서 사목―책 읽는 교회』를 제작하고, 전국 본당과 수도회, 신학교 도서관 등에 배포하였다.
본 자료집은 매스컴위원회가 해마다 주관하는 ‘문화의 복음화 포럼’의 2009년 상·하반기 포럼 발제문을 모아 엮은 것으로, 가톨릭 교회 안팎에서 분석한 김수환 추기경 선종 보도, 언론에 비친 천주교 이미지, 한국 교회의 독서 사목 역사와 현황, 독서를 통한 신자 개인과 공동체의 영적 성장 방안 등을 다루었다. 특히 신자들의 관심이 높은 독서 사목과 관련하여, 가톨릭신문사와 서울대교구 잠실7동 성당이 2005년부터 3년간 공동 주관한 ‘신심 서적 33권 읽기 운동’의 추천 도서 목록과 교회 내 독서 모임 운영 방안 등 실용적 정보를 수록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10년 1월 27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10년 1월 27일(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0년 제1차 상임위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제44차 홍보 주일 담화 주제와 내용 요약 기사를 확인한 뒤, 사제들을 위한 담화 해설과 미디어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2010년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제로 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관련한 ‘50-60대를 위한 미디어 사목’ 등을 제안하였으며,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위원장 조환길 주교와 총무 김민수 신부, 상임위원 10명이 참석하였다.

2009년도 10월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9년 10월 16일(금)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을 열었다.
‘독서 사목-책 읽는 교회’라는 2009년 하반기 대주제 아래 열린 이날 포럼은 4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박영대 소장(우리신학연구소)의 ‘교회 내 독서 사목, 어디까지 왔나?’, 최난경 선생(고양시 재미있는느티나무도서관 운영 위원)의 ‘교회 밖 작은 도서관 운동의 사례들’ 등 2편의 발제와 참가자 자유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2009년도 11월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9년 11월 13일(금)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을 열었다.
‘독서 사목-책 읽는 교회’라는 2009년 하반기 대주제 아래 열린 이날 포럼은 8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김용은 수녀(살레시오수녀회)의 ‘책 읽기를 통한 영적 치유와 성장’, 김민수 신부(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의 ‘독서 사목-책 읽는 교회를 향하여’ 등 2편의 발제와 참가자 자유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제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공모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9년 9월 1일(화)부터 30일(수)까지 제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공모하였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은 종교를 초월하여 매스 미디어 수단으로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를 발굴하여 격려하는 언론상이다. 이번에 공모한 시상 부문은 대상과 신문, 방송, 출판, 영상, 인터넷 등 6개 부문이며,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하도록 하였다.


전국 교구 홍보 담당자 연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6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경남 마산 가톨릭 교육관에서 ‘2009 전국 교구 홍보 담당자 연수’를 하였다.
연수에는 교구 홍보 담당 사제 3명과 직원 27명,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 등 31명이 참석하였다. 참가자들은 11일에 최병길 기자(연합뉴스 경남 취재 본부, 마산교구 매스컴위원회 총무)의 ‘교구 홍보물 자료 사진 기획과 촬영 실제’ 강의를 듣고, 천주교 이미지 전달 전략에 관하여 토론하였다. 이어 12일에는 마산교구 미디어국장 차광호 신부의 안내로 수정의 성모 트라피스트 수녀원과 마산교구 유적지를 순례하였고, 13일 교구 간 홍보 업무 협력 방안 논의와 파견 미사로 연수를 마쳤다.

제9회 가톨릭 포럼 공동 주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9년 홍보 주일 대체 행사로 ‘제9회 가톨릭 포럼’을 서울대교구 매스컴위원회와 공동 주최하였다. 제9회 가톨릭 포럼은 2009년 6월 17일(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멀티미디어와 인간`-`뉴미디어 혁명, 소통의 실태와 윤리·제도적 대안은’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가톨릭 포럼’은 해마다 6월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 주관하는 학술 행사이다. 2009년 포럼 공동 주최는 매스컴위원회가 2009년 3월 5일(목) 회의를 거쳐 제43차 홍보 주일 담화 주제를 가톨릭 포럼 기획에 반영하고, 포럼 경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포럼은 제1주제 ‘멀티미디어(인터넷과 휴대폰 중심)의 빛과 그림자’, 제2주제 ‘멀티미디어 시대의 인간화’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제1주제 발표는 권상희 교수(성균관대학교)가, 지정 토론은 정병국 국회의원(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주성 연구 위원(정보통신정책연구소),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민수 신부(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가 맡았다. 제2주제 발표는 윤영민 교수(한양대학교)가, 지정 토론은 최문순 국회의원(전 문화방송 사장), 강상현 교수(연세대학교), 김현수 원장(사는기쁨신경정신과), 유시찬 신부(서강대학교 이사장)가 맡았다. 전체 토론 진행은 조맹기 교수(서강대학교)가 하였으며,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09년도 6월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9년 6월 19일(금)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을 실시하였다.
‘선교와 미디어’라는 2009년 상반기 대주제 아래 실시된 이날 포럼은 8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김한수 기자(조선일보 종교 담당)가 ‘종교 담당 기자가 본 천주교 이미지’를, 박문수 박사(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가 ‘방송에 비친 천주교 이미지’를 연구 발표하였다.

2009년도 5월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9년 5월 15일(금)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 회관에서 문화의 복음화 정기 포럼을 실시하였다.
‘선교와 미디어’라는 2009년 상반기 대주제 아래 실시된 이날 포럼에는 5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정재철 교수(단국대학교 언론영상학부)의 ‘교회 밖에서 본 김수환 추기경과 미디어’, 박영대 소장(우리신학연구소)의 ‘교회 안에서 본 김수환 추기경과 미디어’ 등 2편의 발제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자유 토론에서 발제자와 참가자들은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열렬한 추모와 재조명은 교회에 대한 한국 사회의 무의식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는 데 공감한 뒤, “모든 신자가 내적 복음화를 통하여 사회에 천주교를 알리는 ‘작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2008 인터넷 사용에 관한 한국 천주교의 현황」 제작, 배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8 인터넷 사용에 관한 한국 천주교의 현황」을 2009년 5월 24일(일) 제43차 홍보 주일을 맞아 책자로 제작, 배포하였다.
본 보고서는 박문수 박사(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의 연구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으며, 교회 기관과 이용자의 인터넷 이용 현황과 사목적 기능을 점검하고, 선교 도구로서 교회 내 인터넷 사용의 개선 방안과 사목적 지향점을 제시하였다. 「2008 인터넷 사용에 관한 한국 천주교의 현황」 책자는 전국 교구 전산·홍보 부서와 사목국, 전국 신학 대학 도서관 등에 우선 배포되었다.


매스컴위원회 2009년 정기 총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9년 2월 12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스컴위원회와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SIGNIS/K),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UCIP/K),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등 3개 관련 단체의 2008년 활동 보고를 듣고, 매스컴위원회 2009년도 주요 활동 계획을 토의한 뒤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2006년부터 연 6회 개최되어 온 ‘문화의 복음화 포럼’은 올해부터 연 4회 개최한다.

2. 매스컴위원회 산하 연구 집단 ‘가톨릭 미디어 공동체’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준비 중인 ‘인터넷 게임 중독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 교육’ 내용을 가톨릭 교리에 입각하여 개발하고, 전국 교구 청소년국장과 홍보국장의 의견 청취 후 완성도 높은 교육 계획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3. 매스컴위원회 2009년도 예산(안) 가운데 매스컴상 시상식 예산안에 대한 전국 교구 총대리 회의의 지적을 받아들여, 2009년부터 매스컴상 시상식은 평화방송에 위탁하지 않고 진행하며, 예산안에서도 중계료 항목을 삭제하기로 하였다.

4. 2008년 1월 28일(월)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심의 반려 이후 편찬 작업이 중단된 ‘매스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알기 쉬운 천주교 용어집’(가제)의 수정 보완 작업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수정 보완된 원고는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와 당연직 상임위원 김화석 신부(주교회의 홍보국장)의 감수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내 편집 부서의 검토를 받기로 하였다.

매스컴위원회 2009년 3월 5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9년 3월 5일(목)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상임위원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위원들은 2009년 매스컴위원회 활동 계획서에 따른 항목별 예산안을 재검토한 뒤, 가톨릭 매스컴상과 ‘매스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알기 쉬운 천주교 용어집’(가제)의 예산 규모를 일부 조정하였다. 아울러 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9년 상반기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에 보고된 「2009 한국 천주교 인터넷 백서」에 대하여 “‘백서’는 ‘정부가 정치·경제·외교 등에 관한 실정(實情)이나 시책을 발표하는 보고서’라는 뜻이므로, ‘천주교 인터넷 백서’는 ‘인터넷 사용에 관한 한국 천주교의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조정하도록 하였다.”는 사회주교위원회 위원 주교들의 결정 사항을 전달하였다.

문화의 복음화 포럼 기획단 2009년 3월 19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9년 3월 19일(목)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2009년도 제1차 문화의 복음화 포럼 기획단 회의를 열었다.
2009년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준비를 위한 이 회의에서 총무 김민수 신부와 포럼 기획 위원 박영대, 박문수 선생은 2009년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제를 ‘선교와 미디어’로, 세부 주제는 ‘김수환 추기경과 미디어’, ‘언론에 비친 천주교 이미지’로 결정하였다. 2009년도 상반기 포럼은 5월 15일(금), 6월 19일(금) 오후 2시에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가 주최한 제1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이 2008년 12월 2일(화) 오후 6시 서울대교구 명동 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렸다.
신문, 방송, 영화 등을 통하여 가톨릭의 보편적 가치를 표현하고 전파한 매스 미디어 종사자를 발굴, 시상하여 격려하는 이 시상식의 대상은 영화 ‘크로싱’의 김태균 감독이 받았다. 방송 부문 상은 이주 여성 문제를 다룬 ‘피우자 민들레’(메셀 편 1·2부, 전티효의 나의 아들, 나의 엄마) 연출자인 전주방송 정한 프로듀서가, 신문 부문 상은 ‘한국인 절반 이렇게 산다-비정규직 800만 시대’의 경향신문 특별취재팀이, 출판 부문 상은 ‘문예출판사’의 전병석 대표가 수상하였다.

매스컴 사목 자료집 발행, 배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매스컴 사목 자료집 4권 『디지털 미디어와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을 발행, 전국 본당과 수도회에 배포하였다.
이 자료집은 2008년 하반기 3회에 걸쳐 열린 ‘문화의 복음화 포럼’ 발제문을 엮은 것으로, 전국의 예비 신자 교리 교육 담당자들을 위하여 제작되었다. 김남철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 이기정 신부(서울대교구 사이버 사목 담당) 등 미디어 교리 교육 전문가들의 연구 자료를 수록하였으며,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의 현실 진단과 실제 예비 신자들의 요구 조사를 토대로 교리 교육 현장에서 영화,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제5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8년 10월 17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3층 강당에서 ‘디지털 미디어와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을 주제로 하반기 제5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실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영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예비 신자 교리 교육 현황’에 대하여 가톨릭대학교 교수 김남철 신부와 서울대교구 아현동 본당 보좌 김명중 신부가 발표하였으며, ‘예비 신자를 위한 인터넷 교리’에 대하여 서울대교구 사이버 사목 담당 이기정 신부가 발표하였다.

제6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8년 11월 14일(금)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7층 강당에서 ‘디지털 미디어와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을 주제로 하반기 제6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예비 신자 교리 교육에 있어서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대안’에 대하여 우리신학연구소 가톨릭 청소년 대안 교육 센터 ‘숨’ 최금자 실장이 발표를 하였고, ‘예비신자 교리 교육의 대안: 디지로그적 접근’에 대하여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가 발표하였다.

아시아주교회의연합 사회홍보국 연수(FABC-OSC) 참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는 2008년 11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태국 후아인의 살레시안 피정의 집에서 교황청 사회홍보평의회 의장 클라우디오 마리아첼리 대주교가 함께하는 아시아주교회의연합 사회홍보국 연수에 참가하였다. 이번 연수는 아시안 커뮤니케이션의 실체와 문제점을 중심으로 정보 교환과 친목 도모의 시간이 되었다.

2008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사목 자료집 배포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8년 상반기 3회에 걸쳐 발표된 문화의 복음화 포럼 내용을 엮어 사목 자료집 「디지털 미디어와 청소년 신앙 교육」을 제작, 발간하였다.
전국 본당과 남·여 수도회 그리고 매스컴 관련 종사자들에게 배포된 사목 자료집은 일반 사회나 학교, 개신교, 천주교에서 청소년 신앙 교육과 사목을 위하여 어떻게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대안을 모색하여 청소년 신앙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목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2008년 제4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8년 9월 19일(금)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7층 강당에서 ‘디지털 미디어와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을 주제로 2008년 하반기 제4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마련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황규남 씨(가톨릭대학교 신학과 박사 과정)의 ‘미디어를 활용한 교리 교육의 역사’에 대한 슬라이드 발표가 있었으며, 김영주 수녀(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의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설문 조사 중심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 안수원 씨, 노지현 씨(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의 ‘영상으로 만나는 예비 신자’ 발표는 현재 서울대교구 각 본당에서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교황청 사회홍보평의회 세계 학술 대회 참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 총무 김민수 신부는 2008년 5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교황청 사회홍보평의회 의장 클라우디오 마리아 첼리 대주교의 참석 요청 공문에 따라 ‘Identity and Mission of a School of Communications at a Catholic University’(가톨릭 대학교 홍보학과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로마에서 열린 세계 학술 대회에 참가하였다.

2008년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8년 4월 18일(금), 5월 16일(금), 6월 20일(금)에 각각 2008년도 상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열었다.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2008년 상반기 제1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에서는 김양은 박사(사이버문화연구소장)가 ‘청소년 공교육에 있어서 디지털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측면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배은주 교사(등명중학교)는 같은 주제로 학교 현장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하였다.
‘본당 청소년 교육의 디지털 미디어 사례’를 주제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2008년 상반기 제2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에서는 김명중 신부(서울대교구 아현동 본당 보좌)가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활용하여 천주교 청소년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김근수 목사(감리교 대전 행복한 교회)는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개신교 청소년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사례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4층 강당에서 ‘청소년 사목과 신앙 교육에 있어서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대안’을 주제로 열린 2008년 상반기 제3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에서는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와 의정부교구 청소년국장 이문환 신부가 각각 발제를 맡았으며, 진행을 맡은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 박문수 박사는 참석자들의 질문을 적극 유도하여 폭넓은 대안이 제시되도록 하였다.
매스컴위원회는 2008년 상반기 제3회에 걸친 포럼을 모두 마친 뒤, 포럼 주제 발표 원고를 토대로 사목 자료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서울대교구 매스컴위원회 제8회 가톨릭 포럼 후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8년 6월 5일(목) 서울대교구 매스컴위원회 주체로 열린 제8회 가톨릭 포럼 행사 후원 협조 요청을 수락하고,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명칭 사용을 허락하였으며 포럼 행사 홍보에 적극 협조하였다.

2008년 전국 교구 홍보 담당 사제와 직원 연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8년 6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제주 서귀포 면형의 집에서 2008년 전국 교구 홍보 담당 사제와 직원 연수를 개최하였다.
전국 13개 교구 홍보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는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의 ‘교회와 디지털 문화’, 부산교구 홍보실장 김윤태 신부의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하느님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또한 각 교구 주보 제작과 홍보 업무 현황을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구 홍보국(실)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각 교구의 새로 개편된 주보 지면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었다.

문화의 복음화 기획단 2008년 7월 8일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8년 문화의 복음화 포럼 하반기 일정과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자 2008년 7월 8일(화) 서울대교구 역촌동 성당 회의실에서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 외 기획 의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단 회의를 가졌다.
2008년 하반기 포럼 주제는 ‘디지털 미디어와 예비 신자 교리 교육’으로 정하였으며, 3회에 걸쳐 세부 주제에 따른 연구 발표를 갖기로 하였다. 홍보 방안은 각 교구 주보 게재, 수도권 본당과 남녀 수도원, 매스컴 관련 종사자들에게 인쇄물을 발송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하반기 포럼을 통하여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구 발표하기로 하였다.

제1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7년 12월 11일(화) 오후 7시 서울 명동 성당 꼬스트홀에서 제1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동녘 출판사 이건복(프란치스코) 대표, 방송 부문상에는 ‘엄마를 선택한 소녀, 리틀맘 진희’를 제작한 SBS 뉴스 추적 팀, 신문 부문상에는 ‘민주화 20년, 지식인의 죽음’의 경향신문 특별 기획팀,  영화 부문상에는 ‘1번가의 기적’의 윤제균 감독, 인터넷 부문상에는 ‘에이블 뉴스’의 백종환 발행인 겸 편집국장,  특별상에는 ‘소리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을 제작한 C&M 홍일 프로듀서와 이상재 하트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이 각각 수상하였다.
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매체 종사자들이 뛰어난 작품들을 출품함으로써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이 좋은 반응을얻고 가치 있는 상으로 자리 매김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고 전하였다.

2008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8년 1월 28일(월) 저녁 7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2008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가졌다.
위원장 조환길 주교를 비롯하여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도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다. 특히 위원들은 연구, 교육 분야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미디어 교육 실시,  한국 천주교 인터넷 백서,  어린이 미디어 교육 지침서, 매스컴 사목 자료집 발간을 위해 힘쓰기로 하였고,2005년부터 작업해 온 매스 미디어 종사자를위한 용어집 제작을 마무리 짓기로 하였다. 아울러 제42차 홍보 주일 담화 주제와 관련하여, 진리 추구를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하여 심포지엄을 열기로 하였다. 또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UCIP/K,  SIGNIS/K 등 매스컴 관련 단체들이 전국 교구마다 결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하였다.

제6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2007년 10월 24일(수) 서울대교구 사목센터 1층 소강당에서 제6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마련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가“디지털 문화와 어린이 사목”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제7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7년 11월 21일(수) 서울대교구 사목센터 1층 소강당에서 제7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마련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현선 교수(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가“디지털 미디어 문화가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의사소통과 문화 생활의 측면’을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2007년 홍보 주일 기념 간담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어린이 대상 종교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07년 5월 18일(금) 서울 정동 품사랑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07년 홍보 주일 담화문 “교육의 과제인 어린이와 미디어”를 되짚어 보고, 가톨릭 미디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적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간담회는“종교 미디어 교육학의 개념 정리와 한국 종교 미디어 교육의 지향 방향”에 대한 문혜성 박사(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대우 교수)의 주제 발표와 어린이 교육과 미디어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2007년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 홍보위원회(FABC-OSC) 주교 모임 참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최덕기 주교와 총무 김민수 신부는 2007년 5월 28일(월)부터 6월 2일(토)까지 태국 방콕 성모승천대학교 방나 캠퍼스에서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 홍보위원회(FABC-OSC) 주관으로 열린 “제6회 사회 커뮤니케이션 주교 연수(Bishops’ Institute for Social Communication the sixth, BISCOM VI)”에 참석하였다.
“아시아 선교를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서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관련 연구와 정보화와 미디어 활용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사이버 윤리에 대하여 평신도 신학자 박문수 박사의 발표가 있었다.

제3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7년 6월 1일(금) 정동 품사랑 세미나실에서 제3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마련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손희순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가 ‘UCC의 활용법’ 관련하여 제작 방법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제4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7년 6월 22일(금) 서울 정동 품사랑 세미나실에서 “UCC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주제로 제4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톨릭 교회, 타종교, 일반 사회 등의 UCC 활용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매스컴위원회는 2007년도 전반기 4개월간 발표된 포럼 원고를 토대로 ‘가톨릭 교회와 UCC 활용’에 대한 사목 자료를 출간할 계획이다.

2007년 전국 교구 홍보 담당자 연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7년 6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부산교구 푸른나무 교육관(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서 2007년 전국 교구 홍보 담당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11개 교구에서 홍보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주교회의 미디어부에서 “언론 대처 방안과 효과적인 운영 사례”, 부산교구 홍보실에서 “주보 제작과 컨텐츠 개발 사례”, 의정부교구 문화홍보국에서 “문화 홍보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각각 발표하였고, 이를 통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구 홍보국(실)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2007년 제1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21세기 현대 복음화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문화의 복음화’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교회 내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7년 3월 23일(금) 서울 정동 품사랑카페 세미나실에서 “웹 2.0시대의 사목”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박문수 박사(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 외래 교수)는 초고속 디지털 문화 시대에 이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과 웹 2.0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이며, 우리 사회와 교회에 미치는 영향과 교회의 사목적 대처 방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매스컴위원회는 2006년 4월부터 ‘문화의 복음화’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2007년 상반기에는 “웹 2.0과 사목”, 하반기에는“바뀌는 가정 문화와 사목”을 주제로 하여 매달 포럼을 가질 계획이다.

2007년 제2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7년 4월 20일(금) 서울 정동 품사랑카페 세미나실에서 제2회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마련하였다.
이번 포럼은 총무 김민수 신부가“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컨텐츠)의 사목적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김 신부는 “UCC는 복음을 이 시대에 적합하게 소통시키는 다양한 방편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하고, “UCC의 사용은 신자들을 더욱 적극적인 대화와 참여로 이끌 뿐 아니라 더 많은 비신자가 교회에 참여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교회는 미디어 활용 차원에서 UCC에 적극 관심을 갖고 새로운 복음화에 도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 홍보위원회(FABC OSC) 주교 모임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최덕기 주교와 총무 김민수 신부가 2006년 11월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 주교회의 연합회 홍보위원회 주교 모임에 참석하였다.
이번 주교 모임에서는 현대 디지털 문화가 교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 방안, 지역 교회에서 매스컴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제1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제1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시상식을 2006년 12월 5일(화) 서울대교구 명동 주교좌 성당 꼬스트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 방송 부문 상을 “줄기 세포 신화의 진실”의 MBC PD 수첩 팀, 신문 부문 상을 한겨레 신문 “여성 재소자 성폭력 사건 외 2건”의 한겨레 24시 팀, 영화 부문 상을 “괴물”의 봉준호 감독, 출판 부문 상을 ‘서교출판사’ 의 김정동 대표, 특별상을 KBS 다큐멘터리 “마음”의 이영돈, 김윤환 프로듀서 감독이 각각 수상하였다.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문화의 복음화” 세미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6년 12월 13일(수)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7층 강당에서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문화의 복음화”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 문화 운동 현황과 과제”, “디지털 시대의 학교 교육 현실과 과제”, “디지털 시대의 가톨릭 청소년 사목 현실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2006년 전국 홍보 담당 사제 및 주보 편집자 연수 개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2006년 7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씨튼 영성의 집(충남 논산시)에서 2006년 전국 홍보 담당 사제 및 주보 편집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전국 12개 교구 주보 편집자와 주교회의 공보기획부가 함께한 이번 연수에서는 홍보 컨설팅 전문 기관인 GSA 이태하 대표를 초빙하여 “한국 천주교의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주제로 홍보 실무 가이드와 홍보 계획의 수립 및 실행 관리, 효과적인 언론 홍보 전략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또 이번 연수에서는 홍보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전국 교구가 협력하여 교구와 본당 등 지역 교회 형편에 맞게 맞춤형 홍보 교육을 제공하는 데 힘쓰기로 하였다. 아울러 주보가 신앙 정보지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2007년 연수에서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교회와 영화의 만남’ 개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영상 미디어로 한국 교회 복음화의 초석을 다진 임인덕 신부(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의 공적을 기리고, 문화 복음화를 활성화하고자 2005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 성당 꼬스트홀에서 “교회와 영화의 만남 - 임인덕 신부의 영화 사목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문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5년 6월 24일(금) 오후 2시에는 주진숙 교수(중앙대학교 영화학과)의 사회로 ‘교회와 영화, 회고와 전망’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인덕 신부가 “영화와 영성”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였고, 유지나 교수(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가 “문화적인 관점에서 본 영화의 어제와 오늘”을, 조광호 신부(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임인덕 신부의 영화 인생과 사목 인생”을, 이복순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가 “영상 미디어를 활용한 사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최하원 감독(영화감독)이 ‘토론 1’을, 정근원 박사(미래영상연구소 소장)가 ‘토론 2’를, 김민수 신부(매스컴위원회 총무)가 ‘토론 3’을 맡았다.
또한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명동주교좌 성당 꼬스트홀과 만남의 방에서 “시네마 천국을 향한 순례, 임인덕 신부의 영화 사목을 기리며”를 주제로 축하식과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은 공로패 시상, 임인덕 신부의 인사말, ‘임인덕 신부의 시네마 천국’ 영상물 상영이 있었고, 김정식 씨의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 공연과 드림 필 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가 있었다.
그리고 2005년 6월 25일과 26일에는 명동주교좌 성당 꼬스트홀에서 가톨릭 영화 축제가 열렸는데, 25일(토)에는 ‘사부님 사부님’(미개봉작), ‘요한 23세’, ‘데레사’, ‘재와 다이아몬드(미개봉작)’, 26일(일)에는 ‘핑크트헨과 안톤’, ‘단스’, ‘잠입자’, ‘철의 인간’(미개봉작)이 상영되었다.

한국 교회 출판문화 워크숍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2005년 5월 10일(화) 서울대교구 명동 성당 꼬스트홀에서 가톨릭신문사와 함께 “한국 교회 출판문화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기조 강연과 4개의 발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는데, 김수태 교수(충남대학교 국사학과)가 “한국 천주교회 출판의 역사”, 이종범 박사(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한국 교회 출판의 신학적 조망”, 박영호 기자(가톨릭신문사)가 “한국 천주교회 출판의 현황과 과제”, 백원근 연구원(한국출판연구소)이 “우리나라 독서 문화의 현황과 과제”, 이기양 신부(서울대교구 잠실 7동 본당 주임)가 “독서 운동, 서울 잠실 7동 본당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제1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2004년 12월 2일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한 교황 대사 에밀 폴 체릭 대주교와 손병두 회장(한국평신도사도직협의회), 김덕규 국회부의장, 고희범 사장(한겨레신문사), 안동수 부사장(한국방송공사) 등을 비롯한 교회와 언론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제1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대상에는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를 제작한 김철규 프로듀서, 방송부문상은 서울방송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 반달 엄마의 하나뿐인 보물’의 이고운 프로듀서, 신문부문상은 문화일보 ‘마이너리티의 희망’의 장재선 기자, 영화부문상은 ‘빈집’의 김기덕 감독, 출판부문상은 한울아카데미의 김종수 대표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 특별상은 민간 사이버 외교 사절의 역할을 해 온 인터넷 사이트 ‘반크’의 박기태 대표가 수상하였다.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창립 세미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회장 이창근)는 2004년 12월 10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창립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영역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영역과 과제”, “가톨릭 교회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관/활용 현황과 연구 방향”, “기독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범주와 방향”에 대하여 박영학 교수(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최창섭 교수(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기태 교수(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가 각각 발표하였다. 한편, 세미나에 이어 열린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발족식에서는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가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종파를 초월해 종교와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게 될 이 연구회는 앞으로 1년 동안 활동을 벌인 후 언론학회 정식 분과로 자리 잡고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의 복음화, 그 현재와 미래” 워크숍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최덕기 주교)는 2004년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7층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복음화, 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의 복음화란 무엇인가?”(김민수 신부, 매스컴위원회 총무), “한국 신학의 관점에서 본 문화의 복음화”(황종렬, 평신도 신학자), “한국 교회 문화의 복음화 현황과 나아갈 길”(김원철, 「평화신문」 기자), “개신교 문화의 복음화의 현주소와 전망”(장성배, 감리교신학대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한상봉 씨(잡지 「공동선」 전 편집장)와 이종범 박사(한국사목연구소 연구원)의 논평과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1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제1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이 2004년 12월 2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KBS ‘꽃보다 아름다워’의 김철규 프로듀서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반달 엄마의 하나뿐인 보물’의 이고운 프로듀서가 방송부문상을, 문화일보 기획 시리즈 ‘마이너리티의 희망’을 제작한 장재선 기자가 신문부문상을, ‘빈집’의 김기덕 감독이 영화부문상을, 도서출판 ‘한울’이 출판부문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또 올해의 특별상은 인터넷 사이트 ‘반크’ 운영자인 박기태 대표가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주한 교황대사 에밀 폴 체릭 대주교를 비롯하여 손병두 회장(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김덕규 국회 부의장 등 교회 안팎 인사들과 언론 관계자,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UCIP/K),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SIGNIS/K), 언론인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영역과 과제’ 세미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는 2004년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704호에서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창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종교의 영향력이 커지고 종교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체계적인 연구를 실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종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제 문제”(박영학,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가톨릭 교회의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현황과 연구 경향”(최창섭,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기독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범주와 방향”(김기태,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에 이어 열린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발족식에서는 많은 언론학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생명을 지향하는 가정” 공동 세미나

2004년 6월 10일(목) 서울대교구 명동 성당 내 코스트 홀에서 “생명을 지향하는 가정”이라는 주제로 주교회의 가정사목위원회, 매스컴위원회, 생명윤리연구회, 여성소위원회는 한국 교회의 가정 사목 현실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가정사목위원회 총무 정연정 신부의 사회로 진행된 이 세미나는 이기헌 주교(가정사목위원회 위원장 · 군종교구장)의 기조 강연 “가정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시작으로, 이창영 신부(주교회의 사무국장)의 “한국 가정의 변화된 모습과 문제점”, 송영오 신부(수원교구 가정사목연구소장)의 “교회의 가정 복음화에 대한 성찰-사목적 진단”, 윤혜란 사무국장(미디어 세상 열린 사람들)의 “미디어 속의 가정”, 김민수 신부(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의 “소비 문화와 가정”, 곽승룡 신부(대전교구 사목기획국장)의 “가정 교회 - 말씀과 성령으 로 기도하는 하느님 가정”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각 발표에 대하여 함인희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정신철 신부(인천가톨릭대학교), 엄재중(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이숙(포콜라레), 최홍준(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씨의 논평이 있었다.

전국 주보 편집자 연수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6월 17~19일 수원교구 가툴릭 교육 문화 회관에서 ‘2004 전국 주보 편집자 연수’ 를 개최하였다. 12개 교구 30여 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편집 실무, 어문 규범 특강, 주보 제작에 관한 정보 교환, 수원교구 성지 순례, 회의, 미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교구 간 정보 교환과 친선 도모 차원에서 이루어져 온 주보 편집자 연수는 올해 처음으로 주보 제작에 반영될 수 있는 실무 교육과 신앙섬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총회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4년 2월 4일 오후 7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정명조 주교와 총무 김민수 신부,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3년 활동 결과와 2004년 활동 계획을 보고하였다.
아울러 , 이 날 총회에서는 SIGNIS/K와 UCIP/K가 세계 기구로서 국제적인 연대 활동과 전문가적 기능의 사회적 환원을 위하여 더 노력하자는 의견과 함께, 교회 미디어와 교구 홍보국, 학계, 영화계 분야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제1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개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2004년 12월 11일 오후 7시 한국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 가톨릭 언론인과 교회 안팎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문화방송(MBC) ‘느낌표’ 가 대상을 수상하였고, 신문 부문은 문화일보 ‘김선규의 생명을 찾아서’ 와 대한매일의 ‘할머니와 사는 아이들’ , 방송 부문은 교육방송(EBS) ‘아기 성장 보고서’, 영화 부문은 박찬욱·정재은·임순례·여균동·박진표·박광수 감독이 공동 제작한 인권 영화 ‘여섯 개의 시선’ , 출판 부문은 가톨릭출판사의 ‘월간 소년’이 각각 수상하였다. 아울러 특별상은 미디어 비평지인 ‘미디어 오늘’과 가수 인순이 씨가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시상을 통해 정의, 평화, 사랑 등 언간의 보편적 가치 증진과 건전한 언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매체 종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뛰어난 작품들을 출품함으로써 이 상이 가치 있는 상으로 자리 매김 해 가고 있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격려하였다.

제1차 상임 위원 회의

매스컴위원회는 2004년 1월 16일 오후 7시 30분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프레스룸에서 총무 김민수 신부를 비롯하여 9명의 상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제1차 상임위원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2004년도 활동 계획(안)을 논의하고, 주된 활동으로 홈페이지 제작, ‘종교와 커뮤니케이션’, ‘가정과 커뮤니케이션’ 주제의 세미나와 미디어 교육, 문화 사목과 관련한 워크숍, 주보 편집자 연수, 제1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시상식 등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2003년 전국 주보 편집자 연수 개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2003년 11월 13~15일 인천 기를릭대학교 영성관에서 전국 주보 편집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전국 주보 편집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인터넷과 주보”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총무 김민수 신부의 강의와 실무자 연석회의, 강화도 순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교구 실무자들은 교구의 다양한 주보 제작 여건과 현황을 나누고, 향후 연수에서는 실무자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사회커뮤니케이션위원회 주교 모임 참가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는 2003년 11월 24~29일 스리랑카에서 열린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사회커뮤니케이션위원회 (FABC-OSC) 주교 모임에 참가하였다. “커뮤니케이션과 가정, 가정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모임은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가정을 조명하였다.

한국가툴릭언론인협의회 제3회 가톨릭 포럼

한국가툴릭언론인협의회 제3회 가톨릭 포럼이 6월 3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2층 연수 센터에서 ‘새 정부의 언론 정책과 새로운 취재 시스템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홍운 한국가툴럭언론인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정명조 주교의 격려사, 조영동 국정홍보처장, 여규태 한국천주교평신도협의회 회장의 축사,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브리핑제 도입에 따른 정부와 언론의 관계 변화’ 에 대한 제1주제 발표는 김광호 서울산업대 IT정책대학원 교수가, 토론은 김광원 문화일보 논설위원, 유재웅 국정홍보처 국정홍보국장,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맡았다. ‘새로운 취재 시스템의 모색’ 에 대한 제2주제 발표는 이재국 경향신문 종합기획부 차장이 하였으며, 토론은 김구철 KBS 경제부 차장, 정성희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김영욱 한국언론재단 책임연구원이 맏았다.
제37차 홍보 주일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포럼은 그리스도교 가치관에 업각하여 참여 정부의 언론 정책과 새 취재 시스템을 집중 점검해 보고 사회 정의에 기여하는 언론과 언론인의 역할에 대해 성찰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정명조 주교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 각계의 의견, 관점과 쟁점을 정확하게 보도하고 공정하게 제시함으로써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진정한 발전과 평화를 이룩해 가야 하는 언론의 소명이 한층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때”라며 “언론 매체 종사자들이 자신의 소명인 보편적 공동선에 이바지하고 그 공동선에 전적으로 부응하는 삶을 살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임원 피정

한국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SIGNIS/K)는 6월 18일 서울 중림동 약현 피정의 집에서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를 주제로 임원 피정을 실시하였다.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피정은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의 특강, 참회 예절, 신앙 나눔, 미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방송 등 가툴릭 영상인틀의 화합과 신앙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었다.

‘청소년과 인터넷’ 세미나

주교회의 매스컴 위원회(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5월 2일(금)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7층 강당에서 “청소년과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소년 문화공동체 ‘풍’의 심한기 대표가 “청소년 문화 읽기, 가능한 것인가?”를, 인도 방갈로르 성 베드로 신학교 세바스찬 페리아난 신부가 “청소년과 인터넷에 대한 사목적 대응”을, 가톨릭대학교 인간학 연구소 전임 연구원 박문수 박사가 “가톨릭 청소년 사목과 인터넷”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김용은 수녀(살레시오 사회교육문화원), 이종범 박사(한국사목연구소), 조재연 신부(서울대교구 본당중고등학생 사목부 담당)가 각 주제에 대한 논평을 하였다.
200여 명의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참석한 이 세미나는 오늘날 교회 선교와 사목의 중심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인터넷과 청소년의 상관 관계에 대해 검토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인터넷 문화 형성을 위한 사목 대안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국 가톨릭 신문·출판인 협회(UCIP/K) 피정

5월 9(토)~10일(일) UCIP/K(회장 김영준)는 서울 우이동 명상의 집에서 협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가톨릭 언론인들을 위한 피정을 실시하였다.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피정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박영호 신부의 “하느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이끄시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과 매스컴 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의 “그리스도의 수난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는가?”, “우리는 어떻게 기도하여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참회 예절, 묵상, 십자가의 길 등으로 진행되었다.

매스컴위원회 정기 총회

2003년 2월 l2일(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매스컴위원회 2003년 정기 총회에는 위원장 정명조 주교와 총무 김민수 신부를 비롯하여 위원 정웅모 신부, 김현준 신부, 이복순 수녀, 이명천, 최창섭, 김재범, 김홍, 강동순, 최홍운, 최정기, 김지영, 유재형, 황인선, 임영숙, 최하원, 노종성 씨가 참석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매스컴위원회 2002년도 활동 결과와 2003년도 사업 계획 보고가 있었다. 또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 개설, 가톨릭 언론인 수첩 제작, 언론인들을 위한 가톨릭 관련 용어 교육, 언론사 교우회 활성화 방안 등이 제안되었고, 위원장 정명조 주교에게서 16명의 위원들이 위촉장을 수여받고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매스컴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매스컴위원회는 2002년에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 (SIGNIS/KOREA) 의 출범으로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를 통합한 대규모 미디어 기구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었으며, 교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워크숍과, 문화사목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2003년에는 세미나 “청소년과 커뮤니케이션”과 “문화 사목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산하 단체들과 유동적으로 연대하여 매스컴을 통한 복음화에 매진하기로 하였다. 또 인터넷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 흐름에 맞추어서 인터넷 사목과 선교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인터넷 정기 모임”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국 가툴력 언론인 협의회 전국 대회와 한국 가톨릭 신문 · 출판인 협회 (UCIP/K) 정기 총회

2003년 2월 14~15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한국 가툴릭 언론인 협의회 전국 대회와 UCIP/K 정기 총회가 개최되었다.
한국 가툴릭 언론인 협의회는 제8, 9기 언론인 신앙 학교 개설과 제3회 가툴릭 포럼 개최, 언론인 송년의 밤 행사를 2003년도 주력 사업으로 실시하기로 하였고, 특히 신앙 학교를 언론인들의 소공동체 모임으로 활성화시키겠다고 하였다.
한편 UCIP/K는 김영준 대표이사(도서출판 경세원)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였고, 2003년도 활동 계획으로 윌례 미사를 꾸준히 봉헌하며 언론사 종교 담당 기자와 논설위원들에게 소책자 「틀리기 쉬운 가톨릭 상식」을 배포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와 각 교구 홍보실과 함께 논의를 거쳐서 추진하기로 하였다.

제1차 인터넷 정기 모임

2003년 2월 25일(화) 서울 신수동 성당에서 열린 제1차 인터넷 정기 모임에는 교회 내 인터넷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시스템 구축과 IT(Information Technology) 인력망 확보, 복음화 방안 연구, 윤리적 차원의 감시 기능, 컨텐츠 개발 역량 결집 등에 관해서 적극 연구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다음, 향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이러한 인터넷 관련 문제들을 더욱 깊이 연구하기로 하였다.

제8기 가톨릭 언론인 신앙 학교 개설

한국 가톨릭 언론인 협의회(회장 최홍운)는 3월 19일부터 10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림동 가톨릭 출판사 본관 3층에서 제8기 가툴릭 언론인 신앙 학교를 개설하였다. 언론인틀의 신심 강화와 친목 도모의 장이 되고 있는 가톨릭 언론인 신앙 학교는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의 “가툴릭 사회 교리”, 김종수 신부(가톨릭대학교)의 “전례 교리”, 두봉 주교(전임 안동교구장)의 “주님 안에서의 삶”, 신병우 씨 (디자이너)의 “말씀과 영상”, 허근 신부(서울대교구 알코올 사목센터)의 “알코올 중독과 가정”, 정웅모 신부(서울대교구 홍보실장)의 “교회 미술을 통해서 본 신앙 세계”, 성염 교수(서강대학교)의 “교의 신학”, 세
바스찬 신부(인도 가톨릭대학교)의 “인도 영성과 가톨릭”, 염수정 주교(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의 “가툴릭 언론인의 사명”, 김민수 신부(매스컴위원회 총무)의 “매스컴 종사자의 복음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사목을 위한 제2기 지도 양성 프로그램 개강

매스컴위원회는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공동으로 문화 사목 확대와 멀티미디어 이용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고자 3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주간 “문화 사목을 위한 제2기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성직자와 수도자, 주일학교 교사, 비신자 등을 대상으로 “대중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 찾기”, “교육 연극반”, “기초 영상반”, “정지영상 제작반”, “동영상 제작반” 등 5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와 달리 문화 사목에 관한 이론 강의를 새롭게 신설하였다.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의 “대중문화 속에서 그리스도 찾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는 “문화 사목이란 무엇인가’, “세상과 교회의 다리인 문화”, “문화 교육: 창의성 개발을 위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문화 사목을 올바로 이해하고 적절한 미디어 활용의 이론적 토대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정 주부를 비롯하여 컴퓨터 사용이 서툰 이틀을 위한 기초 영상
반(매주 월요일 오후 7시)은 안종필 씨(서울대교구 구리 본당 컴퓨터 강사) 가 “파워포인트 2000의 이해”, “문자 슬라이드 만들기” 등을 강의한다. 이문환 산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의 “정지영상 제작반”(매주 화요일 오후 7시)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작성법, 노봉진 신부(서울대교구 갈현동 본당)의 “동영상 제작반”(매주 목요일 오후 7시)은 캠코더를 이용한 동영상 제작볍을 소개한다. 김윤태 박사(교육연극학)의 “교육 연극반”(매주 화요일 오후 2시)은 교육 연극에 관한 이론 강의를 비롯하여 동화극, 소설극, 성서극 등의 이야기 극화 방법과 이야기 극 발표 등을 다룬다.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SIGNIS KOREA) 창립 총회

2002년 12월 5일(목) 서울 중림동 가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 가툴릭 언론인 모임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SIGNIS KOREA) 창립 총회가 열렸다. 이 날 창립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에 강동순 씨(KBS 시청차센터 센터장), 부회장에 영상 부문의 김태기 씨(독립제작사협회 회장), 방송 부문의 문병화 씨(MBC 기술관리국 국장), 가톨릭 매스컴 부문의 이석우 씨(PBC 보도국 취재총괄부 부장), CATV 부문의 오광성 씨(서울 지역 CATV SO협의회 회장), 인터넷 부문의 이금룡 씨 (한국 인터넷 기업협회 고문), 감사에 김광호 씨(서울 산업 대학교 매체공학과 과장) , 안강현 씨(EBS 부장)를 각각 선출하였다. 그리고 이사에 조문재 씨(SBS 가톨릭 교우회 회장)와 엄항희 씨(PBC 라디오국 국장) 등 17명을 선임하였으며, 총무에 김규호 씨(KBS 인력관리실)를 지명하였다.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SIGNIS KOREA)는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정명조 주교) 산하 단체인 한국 가톨릭 방송인 협회(UNDA/Korea)와 한국 가톨릭 영상인 협회(OCIC/Korea) 가 통합하여 지상파 방송, 위성방송, 독립 프로덕션, 케이블 방송, 인터넷 관련 매체, 애니메이션 등의 뉴미디어를 융합한 새로운 미디어 기구로서, 2001년 로마에서 가톨릭 영상인 협회 (OCIC)와 가톨릭 방송인 협회(UNDA)가 통합하여 새로 만들어진 국제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SIGNIS)가 출범한 데에 따라 한국 교회에서도 조직된 것이다. 시그니스 코리아는 방송· 영상 · 인터넷 · 컨텐츠· 광고 · 학계 · 미디어 교육 부문을 포괄한 모든 문화 분야에서 문화의 복음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특히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가툴릭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의 바탕에 커뮤니케이션 환경 개선 활동을 벌이는 한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종교간 대화와 협력, 그리스도교척 가치와 정의 · 인권을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 정책 지향, 도덕 ·영성 ·전문 문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과의 대화 증진, 미디어 교육 지원, 커뮤니케이션 국제 포럼 참여 등의 활동을 펴 나가기로 하였다.

제1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02년 12월 13일 (목) 서울 중림동 가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정병조 주교)가 주최한 제1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영화 “오아시스”를 제작한 이창동 감독, 방송 부문에 EBS “TV전기문 나의 부모님”을 제작한 김평진 · 정진호 프로듀서, 신문 부문에 “새로운 세계화: 공동체 마을 현장을 찾아서”를 기획한 동아일보 국제부, 출판 부문에 도서출판 다섯수레, 영화 부문에 “집으로”를 제작한 이정향 감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특별상은 “PBC 창작 생활 성가제” 와 “통일 음악회”를 기획 · 연출한 PBC 라디오국 박종인 프로듀서와 “한라소사전”(韓
羅小蘇典)을 펴낸 이순용 씨가 수상하였다.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SIGNIS KOREA) 첫 모임

2003년 1월 15일(수) 서울대교구 신수동 성당에서 열린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SIGNIS KOREA) 첫 모임에는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 강동순 회장, 김태기 부회장을 비롯하여 각 부문의 회장단 10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모임에서는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 산하 개별 단체들의 교우회를 결성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 2003년 사업 계획안을 수립하였다. 또한 회장단은 협회를 활성화하고자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정기 모임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하였다.

매스컴위원회 상임위원 이사회

2003년 1월 16일(목)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매스컴위원회 상임위원 이사회에는 위원장 정명조 주교와 총무 김민수 신부를 비롯하여, 김지영 회장(한국 가톨릭 신문 · 출판인 협회), 김홍 회장(한국 가톨릭 방송인 협회), 최홍운 회장(한국 가톨릭 언론인 협회), 이복순 수녀(성 바오로 딸 수도회), 최하원 감독, 김영준 대표이사(경세원)가 참석하였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매스컴위원회 2003년도 사업 계획으로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 조직화와 활성화, 문화 사목 지도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실시, 인터넷 워크숍과 정기 모임, 매스컴 관련 세미나 개최, 매스컴상 규정 개정, 매스컴위원회 정기 소식지 발간 등을 논의하였고, 한국 가톨릭 커뮤니케이션 협회 강동순 회장을 매스컴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위촉하는 것이 제안되었다.

제36차 세계 홍보 주일 행사 실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2002년 5윌 12일(일) 제36차 세계 홍보 주일을 맞이하여 “인터넷, 복음 선포의 새로운 장”이라는 주제의 교황 담화를 각 교구에 보내 교구 주보에 게재하도록 하였고 담화 해설과 전례 안내와 보펀 지향 기도 등의 관련 자료를 전국 본당에 배포하여 홍보 주일 행사와 전례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2002년도 매스컴위원회 정기총회

2002년 2월 18일(월)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2002년도 정기총회에는 위원장 정병조 주교, 총무 김민수 신부, 위원 정웅모 신부를 비롯하여 교회 미디어, 학계, 언론계 대표 등 모두 16명이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신임 가톨릭방송인협회 회장 김홍 한국방송공사(KBS) 보도국 주간, 한국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회장 김지영 경향신문 논설위원, KBS 교우회 회장 조문재 기술연구소 소장이 각각 새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으며, 한국천주교방송인협회, 한국천주교신문·출판인협회,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 가톨릭미디어교육연대 등 산하 단체와 매스컴위원회의 2001년도 활동 결과와 2002년도 활동 계획 보고가 있었다. 기타 안건 토의에서는 Signis/Korea를 창립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존 관련 단체들의 한국적 특성과 정서 등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그 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한편 위원장 정명조 주교는 2002년 한 · 일 월드컵과 대선 등 국가적 대사가 있는 올해에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진실한 보도를 하도록 매스컴 종사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제1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

2001년 12월 13일(목) 서울 중림동 가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정명조 주교)가 주최한 제1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공존 실험-까치”를 제작 · 방송한 KBS 교양국 신동만 프로듀서, 특별상에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제작한 성 바오로 딸 수도회 바오로 딸 프로덕션, 방송 부문에 MBC PD 수첩 “사형 제도를 사형시켜라”를 제작 · 방송한 오상광 · 한학수 프로듀서, 신문 부문에 “클린 사이버 2001”을 기획 · 연재한 대한매일신보사 디지털팀, 출판 부문에 도서출판 한길사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제10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시상식

2000년 11월 4일(토) 수원교구 아론의 집(경기도 의왕시 소재) 대강당에서 가톨릭방송인협회(UNDA) · 가톨릭영상인협회(OCIC) 아시아 총회 국내외 참석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제10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방송 부문에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제작한 문화방송 예능국 김영철 제작위원, 신문 부문에 경향신문 「매거진 X부」, 영화 부문에 일본군 위안부들의 투쟁과 용기 있는 삶을 다룬 영화 ‘숨결’의 변영주 감독, 출판 부문에 ‘열화당’ 이기웅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여. 매스컴위원회 위원장 정명조 주교에게서 상패와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매스컴위원회는 1987년부터 건전한 언론 문화 발전은 물론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종파를 초윌하여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서 정의와 평화 그리고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 증진에 이바지한 사람들을 발굴하여 시상하여 왔다. 1998년과 1999년에는 사정에 따라 시상식을 갖지 못했다.


1999년도 총회

1999년 12월 3일(금)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1999년도 총회에서는 위원장 정명조 주교가 21명의 위원을 새로 위촉하였다. 이 날 위촉장을 받은 사람은 정웅모 신부(서울대교구 홍보실장), 김민수 신부(평화방송 TV 주간), 김현준 신부(춘천교구 사목국장), 김진복(경향잡지 편집부장), 이복순 수녀(성 바오로 딸 미디어교육 팀장), 박경석 수사(돈 보스코 정보문화 센터), 최창섭 교수(OCIC/K 회장), 김재범 교수(한양대 언론정보학과), 이창근 교수(광운대 언론정보학과), 이명천 교수(중앙대 광고홍보학과), 안강현(UNDA/K 회장), 최홍운(UCIP/K 회장), 안동수(KBS 교우회 회장), 류상수(EBS 교우회 회장), 김영준(경세원 대표), 한철주(가톨릭 사진가협회 회장), 황인선(가톨릭 비디오인협회 회장), 임영숙(대한매일신보사 논설위원), 김성호(한국 가톨릭언론인협회 회장), 최하원(영화 감독), 노종성(가톨릭 영상선교회 대표)이다. 또 매스컴위원회 규약 제11조와 13조 규정에 따라 당연직 이사 5명, 곧 위원장 정명조 주교, 총무 함정태 신부, OCIC/K 최창섭 회장, UCIP/K 최홍운 회장, UNDA/K 안강현 회장 외에 김현준 신부, 김성호 위원을 감사로, 김민수 신부, 이복순 수녀, 김영준, 임영숙, 최하원 위원을 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이사회를 구성하였다.
이 총회에서는 가톨릭 언론상 시상, UNDA/Asia 총회, 가톨릭 미디어 교육 협의회 활성화, 2000년 언론인들의 대희년 행사 등의 현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가톨릭 미디어 아카데미 ‘방송 지킴이 교실’ 운영

주교회의 매스콤위원회는 제32차 홍보주일(1998년 5월 24일)을 맞아 가톨릭 미디어 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가톨릭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그 첫 번째 과정으로 ‘방송 지킴이 교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 매체인 방송의 올바른 활용을 위하여 앞으로 계속될 이 교육은 1차로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에 대한 강의와 분석, 평가를 위한 실습 등의 내용으로 1998년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서울 상지 피정의 집에서 실시된다.

한국가톨릭방송인 협회 제9회 전국대회

1997년 11월 1일 (토)부터 1박 2일 동안 원주교구 배론성지에서 제 9회 한국가톨릭방송인협회(UNOA/KOREA) 전국대회가 열렸다. “순교 자의 영성을 따라서”라는 주제 아래 UNDA 원주가 주관한 이 대회에서는 UNDA/KOREA의 1997년도 사업 보고와 결산 그리고 1998년도 사업 계획 등을 심의하였고,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으로 이건세 MBC 라디오 제작국장을 선출하였다. 이 대회에는 회장 김성호 KBS 신경영기획단 부주간 등 80여 명아 참석하였다.  

교구 주보 편집자 연수회

1997년 11월 13일(목)부터 1박 2일 동안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매스콤위원회의 주관 아래 교구 주보 편집자 연수회가 열렸다. “‘새로운 시대’의 교회의 홍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연수회에는 전국에서 17명의 주보 편집자가 참석하였다.  

한국가톨릭영상인협회 정기총회 

1997년 11월 22일(토) 서울 서강대학교 미디어 센터 시청각실에서 한국가톨릭영상인협회(OCIC/KOREA)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2000년대를 향한 미디어 교육 비전과 OCIC/KOREA의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최창섭 회장을 임기 1년의 회장으로 재선출하였다. 이 회의에는 회장 최창섭 교수(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원장), 한철주 가톨릭사진가협회 회장, 황인선 가톨릭비디오협회 회장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1996년 11원 23-24일 의정부 한마음 수련장에서 ‘1996년 가톨릭 매스콤 전국 대회’가 “새시대와 가톨릭 언론인의 사명”을 주제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전국 가톨릭 신문 방송 출판 영상인들은 이를 주제로 하는 강의, 토론, 회의와 친교 시간을 가지고, 언론인으로서 사회정화를 위한 비판적 안목과 용기있는 행동을 할 것과 신앙인으로서 속죄와 기도로써 영성적 생활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범교회적 차원에서 매스콤위원회를 중심으로 미디어교육협의회를 구성하여 미디어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하였다. 

보도의 자유와 가톨릭 언론

 

〔잘 형성된 여론은 모든 사회의 성장과 안녕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다. 만인 사람들이 그들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및 종교적 환경과 관련된 보도를 자유로이 또 스스럼없이 접할 수 없다면 그런 여론은 형성되지 못한다.
이 문헌은 이런 보도의 자유가 교회와 가톨릭 언론에 종사하는 자들에 의해 어느 정도 평가받고 있는지 그리고 최근에 발견되었거나 또는 재발견된 자유가 중앙 및 동부 유럽의 일부 국가들의 가톨릭 언론 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도의 자유에 관한 이 문헌은 1990년 5위 스위스의 바아르(Baar)에서 논의되고 승인받은 UCIP(국제 가톨릭 신문출판인협회)의 한 문서이다.〕

서론

보도 매체는 18세기에 발표 및 언론의 자유가 인정됨에 따라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 시작하였다. 이 자유에 대한 일반 시민의 관심은 19세기에 걸쳐 증대되었고 또 이 자유는 하나의 기본권으로서 현대 국가들의 헌법 안에 명문화되었다. 또한 일부 새로운 국가들이 연 이어 독립을 선언하던 20세기에 와서도 역시 그러하였다.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진 이 같은 선언 들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적 차원의 선언들에 의해 확인되었다. 1948년 유엔 총회에 의해 선포된 세계 인권 선언문이 19항1)에서 이 자유를 승인하였고 또 1950년 인권과 기본 자유의 보호를 위한 유럽 협약은 이 주제에 관해 10항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이런 조항들은 서명자들에게 법적 구속력을 지닌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보도의 자유를 역설하고 있는 「매스 메디아 교령」의 다섯 조항에서 이 자유에 관해 언급하였다.2) 그 이후 1971년에 반포된 사목적 훈령 「일치와 발전」은 몇몇 조항들(13.33.34.44.86.87.116항)에서 이 자유를 보다 상세히 다루고 정립하였다.

보도의 자유에 대한 관심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해방이 보도 분야에서의 해방 및 자유와 더불어 본질상 전단 매체의 발달과 결부되어 있음을 사람들이 갈수록 인식함에 따라 개발 도상 국가들 안에서 증대되기 시작하였다. 이 모든 것은 유네스코에 제출된 McBride 보고서에서뿐만 아니라 「일치와 발전」의 29항에서도 강조되어 있다. 같은 생각이 비엔나와 로마에서의 UClP 회의(1977년, 1980년) 동안에 다시금 제시되었다.

중앙 및 동부 유럽에서 최근에 발생된 사건들도 나름대로 보도 자유의 필요성을 부각하였다. 지하 출판물들은 이제 공공연히 드러나고 또 억압받는 국민 등의 생각과 염원과 견해들을 표현하고 있다. 그것들은 발표의 자유, 표현의 자유 그리고 이 두 자유가 각기 상응되는 권리 사이의 근본 관계를 명확히 밝힌다.

또한 우리가 국제 언론 협회(런던)의 시사 통신, 언론인 보호 위원회(뉴욕)의 CPJ 최신 정보의 출판물들, ‘19조항’(발표 및 의견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런던 소재의 한 국제 기구)의 회보, Observatoire Français de l'Information(보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협회: 몽펠리에 소재)에 의해 발표되는 통계 자료, Reporter sans Frontières(언론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기구: 파리 소재)가 펴내는 소식물들과 다른 많은 자료들을 접하게 될 때에 우리는 온전한 자유 안에서 표현하지 못하는 자신의 투철한 신념 때문에 무수한 국가에서 살해되거나 투옥당하는 언론인들의 수효에 넋을 잃고 숙연해진다.

아직도 수많은 나라들은 과도한 중앙 집권 체재로 인해 형성된 경제적 및 재정적 권력이 보도의 자유에 위협이나 위험이 될 정도로 그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을 겪고 있다. 오늘날 국제 가톨릭 신문출판인협회 연합회(UCIP)는 보도의 자유에 관한 사항들에로 일반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켜야 하는 절박한 동기를 갖고 있다. 첫째로 보도의 자유는 현재의 가장 큰 문제들 중 하나이며 또 우리가 보다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를 건설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므로 갈수록 그 자유는 큰 문제로 지속할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활기찬 신앙에 의해 살아가고 있는 가톨릭 언론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 또 전달 매체에 종사하는 선남선녀들이 보도 전달자로서 지닌 잠재력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자극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원칙들

1. 보도의 자유는 지성을 구비하고 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는 인류가 누리는 자유의 한 국면이다. 이 지성은 임의대로가 아니라 책임 있게 신중히 평가하고 나서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자유는 그 본질상 책임과 밀접히 결부되어 있다. 진리와 정의와 연대성은 모든 인간관계 안에서 존중되어야 할 근본 가치들이다.

각 개인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되고, 갈수록 인류에게 어울리는 세상 안에서 자신의 삶과 개별적 및 사회적 사명을 자유로이 수행하기로 불리움 받은 인격체이다. 그리스도인을 위해 복음 메시지는 행동을 위한 바탕이고 방침이다.

2. 오늘날의 세계에서 전달 매체는 갈수록 중대한 역할을 맡는다. 우리는 교류의 공동체 안에서 살며 또 기계 기술 및 전자 분야에서의 부단한 발전이 여전히 장악하기가 힘든 대중 전달 매체에 의해 형성되는 세상을 조성해 왔다. 반면에 사람들은 더욱더 자기의 권리를 인식해 가고 있으며 갈수록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희구한다.

3. 보도의 자유는 알려는 욕구와 권리에 대한 응답이다. 각 사람은 그 자신이 인지하는 세계와 사건을 이해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자기 생활 환경 안에서 능동적이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그리고 시대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및 종교적 생활에 동참하기 위하여 정직하고 시종 일관되며, 완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바로 이 때문에 각 모든 사람은 개인적 및 사회적 요구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하기 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방편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이 같은 보도 권리는 보장받을 수 없다(일치와 발전 34항).3)

4. 이 보도의 자유는 독단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어떠한 이념에도 종속되어서는 아니 된다. 매스 메디아 교령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보도의 내용 그리고 보도가 일만 대중에 미치게 될 효과가 고려되어야 한다(매스 메디아 교령 4항). 그리고 인간의 권리와 인간의 존엄성도 존중되어야 한다(매스 메디아 교령 5항). 인간 존재는 개인적 명예에의 권리, 사생활에 대한 존중의 권리를 갖고 있다. 폭력과 외설이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달 매체 안에서, 조잡한 본문보다는 훨씬 더 저속한 표상의 언어에 관십을 기울임으로써 제시되는 사례가 있어서는 아니 된다.

5. 보도의 자유는 그 근본 성격상 책임과 결부되어 있다. 그것은 양심의 자유를 적용한 것이다. 책임은 자유의 가장 진실된 표현이다. 이 자유는 그 자체가 목적도 아니며 적용의 최고 기준도 아니며 온갖 방법의 정당화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진실한 보도를 위한 정상적 조건이다. 이 같은 보도의 선용도 악용도 있을 수 있다. 철저하고 절대적인 자유는 혼돈에 귀착된다. 이른바 통제된 자유는 굴종에로 귀결된다. 인간 존재를 그 모든 차원 안에서 존중하는 책임 있는 자유는 인격과 사회와 관련된 가치들과 연관을 맺어야 한다(매스 메디아 교령 5항).

6. 자유와 진리와 사회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우리가 만일 하나의 사실에 관한 완전한 진리를 가능한 한 온전히 파악해야 한다면 자유가 요구된다. 획득한 정보는 진실을 다하여 전달되어야 하고 오류의 경우에는 시정되어야 한다. 응답의 권리가 인정되고 존중되어야 한다. 이리하여 전달 매체는 그 사회적 기능을 수행한다. 일반 대중은 절대적인 객관성이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진리는 유능하고 정직한 탐구로부터 연유된다는 것을 알 때에 전달 매체를 신임하게 된다. 대중은 전달 매체를 자기들의 눈과 귀를 확장시킨 것으로 간주한다.

7. 자유로운 보도는 건전하고 진실한 여론의 형성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침묵 또는 자유로운 보도의 부재는 사회생활의 결함이고 약점이며 질병이다. 여론은 사회적 존재인 인간의 한 특징적 사항이다. 사상의 자유로운 표현은 각자의 여론 형성에 반드시 기여한다(매스 메디아 교령 8항; 일치와 발전 24-87항)4). 이 같은 자유를 통하여 자유로운 보도는 사회 안에서 비평과 통제의 긴요한 역할을 다하기도 하는 것이다.

8. 정부는 무엇보다 우선 국민들의 자유를 촉진시키고 보호해 주며 또 그들의 알 권리뿐 아니라 보도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일치와 발전 86-87항). 이렇게 될 때에 대화가 이루어지고 의견이 다양해지고 발표되며, 참다운 교류에 기여하는 여러 사상들이 제기되고 비교된다. 일반 대중은 이 모든 것에 관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교류하는 것은 곧 주는 것이며 받는 것이다.” 이리하여 사람들 간의 교류는 보도의 존재 이유와 목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의견의 다양성과 정보의 전달은 진정한 민주주의의 근본 요소들이다.

9. 정치적 권력뿐 아니라 경제적 및 이념적 권력도 보도 자유의 행사를 어렵게 만들 수 있고또 심지어 그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일치와 발전 87항)5). 너무나 방대한 중앙 집권 또는 전달 매체의 영역 안에서의 독점은 위협이나 지배를 뜻할 수 있다. 정치적 권력에 의한 조작은 물론이고 경제적 및 재정적 권력에 의한 장악도 용납될 수 없다. 보도는 우선적으로 상품이 아니며 어떠한 종류의 선전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들과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사회적 선이다. 책임 있는 정치 권력은 언론의 다수주의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정치적 조직은 정부 기구 또는 그와 유사한 당국을 통하여 시장 경제의 법에 의해 초래되는 불균형들을 시정해야 한다.

10.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및 문화적 발전은 그 본질상 전달 매체와 충분한 보도에 관련되어 있다(매스 메디아 교령 92항). 이것은 최근에 전체주의 체제로부터 해방된 국가들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제3세계 국가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보도의 자유는 모든 국민이 완전한 해방과 참다운 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데에 근본되는 한 요소이다.

11. 발표의 자유를 선포하고 있는 세계 인권 선언문에도 불구하고 매년 언론인들이 이 자유로 말미암아 아직도 살해당하고, 투옥되며 고문당하고 있다. 간혹 가톨릭 언론인들은 신념을 갖고 진리를 수호하므로 박해를 당한다. 이런 폭력 행사는 온갖 종류의 억압을 통하여 통제되고 왜곡된 정보를 형성시키고 또 기본권에 대한 공격을 뜻하기 때문에 단죄되어야 한다. 우리는 사람 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진리라는 확신을 계속 견지한다.

12. 보도의 자유는 또한 종교의 자유가 전달 매체 안에서 표현될 수 있도록 필수적 조건들이 실현되어야 함을 뜻하기도 한다(일치와 발전 87항). 더욱이 이 권리는 세계 인권 선언문 안에 선포되어 있고 또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매스 메디아 교령(3항) 안에서 이 권리를 역설해 왔다.

그런데 사목적 훈령 「일치와 발전」은 교회 내의 여론의 필요성 그리고 교회 구성원들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 신앙의 감각(sensus fidei)과 사랑 위에 바탕을 둔 자유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을 단언하고 있다. 이 같은 자유는 교회에 속하지 않는 자들과의 대화 안에서 행사되어야 한다. 관할권자는 사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통하여 합당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교회는 가톨릭인이건 아니건 간에 당대인들의 반응을, 사건이나 지성적 생활과 관련된 반응을 필요로 한다(일치와 발전 115.116.122항).6)

사목적 훈령은 인간 역사의 한 부분인 교회와 신앙의 진리를 명확히 구별한다. 훈령은 인간의 역사가 교회 내의 대화를 위한 거의 무제한적 영역을 이룬다고 부인한다(117항). 보도의 자유는 가톨릭 언론인들이 보도함에 있어서 파괴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건설하려는 의향을 갖고서 의식적으로 또 양심적으로 책임을 다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교인들 가운데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울려 퍼지게 한다는 것은 ‘교회의 의식’을 염두에 두면서 정상적인 방식으로 보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언론인이 각자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수행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 헌장 제4장은 평신도에 관해 진술하면서 이렇게 기술한다. “평신도들은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 안의 형제들로서의 자유와 신뢰를 가지고 이 모든 필요와 소망을 사목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겠다. 평신도들은 자신이 향유하는 지식과 능력과 자격에 따라 교회의 이익을 위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의 의견을 밝힐 권리가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그럴 의무도 있다”(37항). 이 구절은 신도들뿐 아니라 가톨릭 언론인들도 통제되지 아니한 비판주의에 못지 않게 비굴한 침묵을 회피해야 한다고 발언한 비오 12세의 사상을 명확히 한다. 이 영역에서는 상호 신뢰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이 같은 정신 안에서 가톨릭 언론은 슬기와 교회에 대한 진정한 사랑으로 문제에 직면하고 비판하는 자신의 예언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결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보도가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시대이며 자유의 역사상 예외적인 시대이다. 언론인들은 일반 대중에게 크나큰 사건들을 알려 주고 또 온 국민이 보도의 자유를 실제로 향유하는 정도에 따라 갈수록 증대되어 가고 있는 생각들을 매일 풍족하게 제공해 준다. 사람들과 사회 앞에서, 언론인들은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또 가톨릭 언론인은 인간 사회와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투철한 책임 의식을 지녀야 한다. 진리와 진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보도의 자유는 침해될 수 없고 양도될 수 없는 만인의 권리이다(지상의 평화). 그것은 인류를 위한 소중한 선이며 발전의 요인이다.

자유를 위한 이 같은 투쟁에는 전혀 끝이 없다. 자유로운 인간 존재의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옹호자들뿐 아니라 창안자들도 필요하다.7)

주교단 매스콤 세미나

주교회의 매스콤 위원회는 지난 8월 22~23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교회 지도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일환으로 주교회의 매스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김수환 추기경, 윤공희 대주교, 이문희 대주교, 김남수 주교, 김옥균 주교, 강우일 주교, 사무총장 정은규 신부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미국의 마일스 오브라이언 릴레이 신부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주교 세미나에 이어 8월 24~25일 서울 성 배네딕도 피정의 집에서는 각 교구 대표 신부 20여 명을 대상으로 매스콤 세미나가 계속되었다. 매스콤위원회가 주최하고 아시아 주교회의 홍보분과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현대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매스콤에 더욱 실질적으로 접근, 교회 지도자로 하여금 매스콤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는 한편, 커뮤니케이션 사목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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